오렌즈 주스중에 농축 과즙과 착즙 과즙의 차이가 무엇이며 주스의 냉장 보관과 상온 보관의 차이도 있나요?
마트에서 오렌지 주스를 구입할때에는 오렌지 주스 100%인지를 확인하고 삽니다. 그런데 상온 보관 주스의 경우나 냉동 보관 주스의 경우 오렌지 과즙이 100%라 써있는데, 농축 과즙으로 표시된 것들이 있습니다.순수 오렌지를 갈아서 채운 냉장 보관 주스는 100%가 이해가 가는데, 농축 주스는 물을 섞었다는 것인데 왜 100이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순수냉장 오렌지 쥬스 100프로란, 과일 자체를 짜낸 과즙 으로 100 프로 쥬스라는것이고, - 농축쥬스는 과일을 압축 또는 원과에 열을 가하여 졸이거나 하여 농축 시킨것으로 농축액(100프로 짜리) 몇프로에, 물이나 다른 첨가물을 더한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 즉, 그쥬스에 들어간 *농축액이 100 프로짜리다 ,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 농축쥬스 라벨에 붙은 성분을 살펴보시면 농축원액이 몇프로 인지 나와 있을겁니다 - 농축쥬스는 농축과정에서 열에 의해 영양소가 파괴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왕이면 착즙쥬스를 드시길 권해드립니다^^ - 질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 1.농축과즙 : 높은당,물,첨가물이 들어간것 - 2,착즙과즙 : 첨가물없이 생과일 그대로 짠 주스 - 과즙은 오랜지 착즙을 끓여 농축한뒤 물에 희석한것이고 착즙은 직접짠것입니다 - 우리나라 에는 오랜지가 나질않아 해외에서가져오는데 부피를 줄이기위해서 오랜지착즙을 농축해서 가져온다네요 - 농축은 바글바글 졸여서 부피를 줄이는거구요 그러면서 맛과 향이 조금변형된다고 하네요 - 그변형된 맛과향을 채우기위해 첨가물(비타민c, 향료)를 채워준답니다 - 과채주스와 과채음료는 - 과채주스는 과즙이 95%이상 - 과채음료는 과즙이10%이상 95%미만 -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오렌지 주스는 알고 계신대로 크게 농축환원주스, 그리고 착즙주스 두가지로 나뉩니다. - 농축환원주스는 과일에 열을 가해 농도, 당도가 높은 농축액을 만들어 운반이 쉽게 만든 후 물(정제수)을 가해 주스를 만드는 것이고, - 착즙주스는 알고 계신대로 물을 섞거나 열을 가하지 않고, 과일에서 짜낸 즙만으로 만든 주스를 말합니다. 그래서 영양도나 신선도가 높은 반면, 가격도 비쌉니다. - 농축환원주스가 과즙 100%, 오렌지주스 100%라고 표기되는 이유는 10개의 오렌지를 10분의 1로 농축했다가 다시 9의 물을 넣으면 10개의 오렌지로 만든 주스가 된다는 논리에서 입니다. - 이런 혼란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규제책을 마련해야 하는 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인데 식약처는 100% 과일로 만든 농축액에 물을 넣은 것뿐이니 100% 과즙 주스라고 표현해도 된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 농축 과즙은 과일을 끓여서 수분을 날린 다음 농축액으로 만든 걸 -18도에서 보관했다가 음료 제조시 정제수에 희석해서 만든 것이고, 이 과정에서 향과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 인공감미료와 합성착향 등을 가미한 것입니다. 이 음료는 맛이 달고 향이 진해서 합성 음료로 봐도 되지만 취급시 냉장하지 않아도 되므로 가격이 쌉니다. - 착즙 과즙은 NFC(Not From Concentrate)라고도 하는데, 생과일을 으개서 말 그대로 착즙을 한 것인데 생산 후 유통 과정에 냉장이 필수이기 때문에 우리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만, 인위적으로 향과 맛을 추가하지 않은 것이라 몸에는 더 좋겠죠? 
- 과일주스의 과즙 함량에 따라 총 3가지로 분류 됩니다. - 과채주스 : 과즙 95% 이상 - 과채음료 : 과즙 10 ~ 95% - 혼합음료 : 과즙 10% 미만 - 한편, 국내 규정상 표기한 재료를 제외한 다른 재료가 포함되지 않으면 "100%" 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즉, 위의 3가지 주스 모두 동일한 종류의 과즙만 포함되면 100% 라는 표현 사용이 가능한 것입니다. - 예를 들어 오렌지 과즙 10% 미만인 혼합음료도, 과즙이 오렌지 100%로 구성되어 있다면 100% 오렌지 주스로 표기가 가능한 것 입니다. 
- 착즙은 말 그대로 과일에서 칙접 짠 순수즙을 알하는 것이고 농축과즙은 과일에서 착즙한 것을 끓여 농축한 후 물에 희석한 것을 말합니다. 즉 착즙은 진짜 과육 그대로라고 보시면 되고 농축과즙은 농축하는 과정에서 영양소도 파괴되고 맛과 향도 줄어 비타민C나 약간의 향료가 들어가니 착즙이 좋습니다. - 보관은 다른 성분이 전혀들어가지 않은 착즙은 구입 후 냉장보관하며 빨리 드시는 것이 좋고 농축주스의 경우 농축 후 -18도 이하로 보관했다가 정제수에 희석하는 방식이므로 조금더 보관기간이 길다고 보시면 됩니다. - 농축과즙 100이라고 표시된 경우는 농축과즙 외에는 합성착향료 등 다른 성분이 안들어갔다는 이야기지만 착즙과는 엄연히 다르니 건강을 위해 드시는 것이면 비싸더라도 착즙을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등의 표시기준’의 기타표시 사항에 따르면 ‘100%’의 표시는 표시대상 원재료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물질도 첨가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 표시 가능하다. - 그러나 농축액을 희석하여 원상태로 환원하여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환원된 표시대상 원재료의 농도가 100% 이상이면 제품 내에 식품첨가물이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100%의 표시를 할 수 있다는 단서조항이 붙는다. - 1.농축액+정제수 - 농축액에 물을 넣어 희석시킴 - 농축하는 과정에서 비타민의 손실이있고 - 살균효과가있으며 과육이 들어있지않아 유통기한이 긴 편이다 - 2.농축액+과육 - 농축액에 물을 넣어 희석시킴 - 1번과 다르게 과육과 오렌지향 첨가 - 갈아넣은듯한 식감 유통기한 짧음 - 3.과즙+과육 - 정제수 포함× 비타민c 손실 적음 - 유통기한 짧고 가격이 비쌈 - 따라서 100%오렌지 주스는 생착즙 주스입니다 - 살균과정이 없고 유통기한이 짧다 - 살균과정을 거친 제품들은 첫 개봉을 따기전에는실온보관이라도 상관없으나 그 외 제품들은 냉장보관이 되어야 자연스러운 미생물의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시원하니 신선한 맛도 좋구요 유통기한이 짧은것들은 냉장보관하심 될 것 같습니다 
- 농축과즙 100%라는 것은 순수하게 오렌지100%라는것은 아니고 다른 과즙을 썩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 즉 사과과즙과 오렌지과즙을 썩으면 100%라는 표현을 쓸수 없습니다.그리고 농축과즙은 장시간 끓인후 영하 18도 이하에서 냉동시킨과즙을 말하는데요 그러면 생산원가가 낮아져서 가격이 낮아 집니다. 하지만 맛과 향이 떨어지겠지요? 
- 안녕하세요~ - '착즙'은 직접 짠것이고 이 착즙을 끊여서 농축한것이 '과즙'입니다. - 농축을 해야 보관이 용이하여 많이 많이 과즙상태로 만들어서 유통시키나 이때 영양소 및 맛의 변화 등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식약처에 따르면 "원재료의 농축함량이 100%가 넘으면 소량의 첨가물이 들어있어도 100%로 표기할 수 있다" 라고 하네요~ 
-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주스들 대부분이 농축환원주스인데.. 농축액에 정제수를 섞어 만드는게 맞습니다.. - 그런데 왜 100%라고 하는거 기업들의 이상한 셈에 의해서 그런겁니다.. - 과즙을 보관이나 운송에 용이하게 높은 온도로 끓여 부피를 1/7로 줄인후 제조해서 판매할때 정제수 6/7을 채워 다시 원상태의 부피로 만드는 이상한 셈 때문입니다.. - 착즙은 과육의 즙을 짜서 아무 가공없이 판매가 되는 주스이비니다.. 
- 과즙은 착즙을 끓여 농축한 뒤, 물에 희석한 것이고 - 착즙은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직접 짠 것입니다. -  - 보통 오렌지 착즙은 우리나라에서 오렌지가 거의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 해외에서 가지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 해외에서 수입을 할 때 부피를 줄이기 위해 착즙을 농축하여 들고온다고 합니다. - 착즙을 완전 바글바글 졸여 부피를 줄이는 방법으로 농축을 하기 때문에 - 농축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이 많이 되고, 맛과 향도 조금씩 변형이 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맛과 영양을 채우기 위해 각종 합성첨가물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시중에 판매중인 주스를 보면 '과즙 100%' - 마치 착즙주스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 표기된 문구를 보고 구매했다가 맛을 보고 - 생각하던 맛이 아니라서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  - 표기상의 문제는 다른 종류의 과즙 등만 섞이지 않으면 - 100%라고 표현을 할 수 있어 혼란을 준다고 하는데요. -  - 일반적으로 쉽게 구분을 할 수 있는 방법은 - 제품 성분에 정제수가 표기되어 있다면 농축주스로 보시면 되고 - 착즙주스에는 '농축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가진 NFC 표시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 정리하자면 100%지만 정제수가 들어갔다 그래도 100%냐? - 다른 과즙이 들어가지않아서 라고... 이상입니다 
- 요새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표시사항의 원료에 관심또한 늘어나고 있지요. - 농축과즙은 착즙한과즙을 끓여서 당도브릭스를 높여놓은 건데요. - 한번끓여농축하는공정에서 세균이나 곰팡이를 처리하였기때문에 보관면에서 매우유용하게 오랫동안 쓸수있어 가격이 저렴한 반면에 과일본연의 맛까지의 완벽한 재현은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 이말은 농축과즙에 물을 섞어서 착즙과 비슷하게 맞추더라도 맛이다를수있는부분은 대부분의 과일의 향들이 열에의해분해되는것도 이유가될수있습니다. - 영양적으로큰차이는 없다는것을 참고하시면좋겠고. -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농축과즙은 충분히 멸균되어 유통기한이 길어 보관이 용이한 장점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 착즙은 본연의 맛이 살아있어 당연히 좋지만 끓이는 과정이 축소되었기에 상온 (1-35도)에 어느정도보관할수있어도 맛이 금새 변할수있고 개봉후장시간노출시에는 곰팡이도 금새필수있습니다. - 이는 농축과즙도 같은 얘기지만 그나마 내부세균이없기 때문에 개봉하기전에는 착즙보다 조금더 길게보관할수있어도 개봉후에는 말짱꽝이니 깨끗하게 냉장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 또한 개봉후에는 냉장이나 냉동이나 항상곰팡이가 자랄수있는 환경이니 빨리빨리드시고 처리하시는게 좋습니다 - 농축과즙과 착즙은 장단점이 있으니 이점참고하시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