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장모님 유골함이 갑자기 없어졌습니다.
와이프의 어머니(장모님)는 와이프가 어릴때 이혼한 후 재혼한지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2년 정도 전에 돌아 가셨습니다. 재혼한 남편 측에서 납골당에 장모님을 모셨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이프와 납골당에 장모님을 뵈러 갔는데 장모님의 유골함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재혼한 남편측에서 한달 전쯤 유골함을 뺐다는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아무리 장모님 돌어가시고 남이라지만 와이프에게는 알려주는게 상식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전화해도 받지 않고 문자도 답장이 없어 장모님이 어디로 갔는지 알 방법이 없어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장모님의 유골함이 다른 납골당으로 옯겨졌다면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무리 남편이라지만 와이프에게 말도 없이 옯기는게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건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유골함의 소유권부터 확정되어야 합니다. 고인의 유골은 제사 주재자에게 귀속되는데, 제사 주재자는 고인의 공동 상속인들끼리 협의로 정하고, 만약 협의가 안 되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고인의 장남, 장녀 순으로 제사 주재자가 됩니다.
기재된 내용상 와이프가 소유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바, 이를 무단으로 옮기는 행위에 대하여는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도 이에 대한 인도청구소송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