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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22.02.02

마스크를 해도 코로나에 걸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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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질환

호흡기로 코로나가 전염된다면 KF94등으로 호흡기로 들어오는 비말을 차단한다면 거의 안걸려야할 것 같은데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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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우선 마스크가 대부분의 비말을 막아줄 수 있으나, 마스크 자체가 사람 얼굴에 완벽히 밀착하기 어려우므로

    작은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습관적으로 다른 것을 만지던 손으로 코나 입을 만지는 경우가 있으며,

    음식점이나 카페 등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것도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변이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해 예방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K94 역시 90% 정도의 차단을 보이나 이는 코를 통한 부분을 완전히 밀폐하였을 때이며

    마스크를 낀 채로 대화를 하거나 벗고 식사를 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100% 마스크를 하고 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비말핵은 마스크 겉면에 붙는 경우, 1시간 안에 사멸 한다고 하지만 자주 벗는 동안

    겉면에 붙어 있는 비말핵이 숨을 쉬면서 흐르기도 하며 마스크 속으로 비말핵이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마스크로 인해 코로 흘러 갈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나 마스크를 하지 않은 경우는 아예 차단 효과가 없기 때문에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며 정부가 온전히 감당하기 어려운 수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어 마스크 착용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되므로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입니다. 제원상 KF80은 평균 0.6㎛ 입자의 누설률이 25% 이하, KF94는 평균 0.4㎛ 입자 누설률 11% 이하라고 합니다. 바이러스는 미세먼지보다 수십 배 작은 0.02~0.3㎛의 크기로 바이러스 누설률은 훨씬 높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으며 이 역시도 아주 제대로 마스크를 착용하였을 때를 가정합니다.

    비말 감염시 등급이 높은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더라도 눈부위가 이미 노출되어 있기에 충분한 비말 감염 예방효과를 누리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상온에서 플라스틱 등지에서 5-7일까지 생존이 보고되고 있어 오염부위를 통한 2차 감염의 위험성도 존재하기 때문에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경우 더 감염자가 쉽게 늘어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코까지올려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는경우도 있고 음료섭취나 음시물 섭취시 마스크를 벗어야하고 또 손에 바이러스가 묻어서 손으로 입이나 코를 만지는경우도 감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감염이 일어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시면 감염 확률이 크게 감소하지만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등을 만진다면 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전파경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로 전파가 되는 방법과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물건의 표면을 접촉한후에 구강이나 비강에 접촉되는 방식이 있습니다.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자주 씼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면 감염의 위험도는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사용하지만 옳지 못한 착용과 식사나 수면시에는 벗고 있기 때문에 확산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정도에 따르면 공기중보다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론적으로는 kf94마스크를 끼고있으면 감염이 되지 않아야합니다.

    현실적인 상황으로 본다면, 오랜기간 거리두기를 함에 따라 코로나의 상황의 심각성에 무뎌진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자주 내리거나, 헐겁게 착용, 마스크 미착용, 사용했던마스크 계속해서 착용 등의 문제등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사그라들지 않고 늘어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도 변이에 의한 감염력 증가 등의 이유또한 있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아시다싶이 모든 사람들이 항상 마스크 착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식사 하는 중, 커피 마시는 중 마스크를 내리게 되지요. 또한, 마스크 착용 자체가 올바르지 않은 경우도 있겠습니다. 그 외에도 아이들을 통해서도 전염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현재 아이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는 많이 걸리지 않았지만 호흡기융합세포 바이러스 라는 RSV 바이러스는 현재 매우 유행하고 있지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시군요.

    마스크 착용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벌어진 틈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물체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파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호흡기로 코로나가 전염된다면 KF94등으로 호흡기로 들어오는 비말을 차단한다면 거의 안걸려야할 것 같지만 모든 비말을 차단하기는 어려우며 코로나바이러스는 공기중에 공기감염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에 그럴 수 있습니다

    KF94를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마스크로 코에 밀착하도록 착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차단하는 강력한 수단인 KF-94나 N95 같은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해당 마스크들은 미세입자를 100%까지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굉장히 낮은 확률로 코로나에 전염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사람간에 전파되며 대부분은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노래 등에 발생한 침방울(비말)에 접촉할 경우 발생합니다.(주로 2m 이내)

    표면접촉, 공기접촉도 가능은 하나 공기전파의 경우 밀폐된 공간과 같은 특정환경에서 제한적으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스크를 하더라도 빈 공간으로 침투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감염과 에어로졸 감염 모두 전염이 가능하기에 비말감염을 예방하기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리며 에어로졸 감염 예방을 위해 실내에 있는 경우 수시로 환기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눈에 보인다면 이러한 감염을 보고 피하면 되지만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마스크 사용 중간 중간에 감염이 될 수 있으며 대부분 호흡기 감염이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서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회적 활동이 많아지고 사람들과의 접촉이 증가한다면 코로나 유행은 점점 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100%, 24시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 않아 어떠한 경로로 감염이 이뤄지는지도 정확한 역학조사가 힘들며 마스크를 벗는 상황에서도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을 수 있어 꼭 마스크를 사용한다고 해서 100%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비말에 주로 존재하게 되며,이 비말이 눈코입과 같은 점막에 부착되는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눈으로도 비말이 들어가면 감염될 수 있고, 마스크에 묻어있는 비말을 손으로 만지고 다시 입이나 코를 만지는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마스크는 빈공간 없이 밀착해서 착용하셔야 하고 마스크의 표면을 만지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해서 100% 비말을 차단해주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코로나 19 감염증의 경우 비말경로를 통해 감염이 되기도 하지만 접촉경로를 통해서도 감염이 되므로 이를 주지하고계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마스크와 백신은 방역에 꼭 필요하지만,

    100% 차단되는 것은 아닙니다.

    KF94라는 뜻이 94% 차단하기 때문이고, 마스크에 떠있는 부분을 통해서도 감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밥이나 음식을 먹을 때 등 피치못하게 마스크를 벗는 상황이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마스크를 쓴다고하더라도 코스크, 턱스크 등 제대로 착용하지 않아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주 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2.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3.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력이 강한 것도 있지만 KF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확진자와 가까운 거리나 접촉 등이 있다면 충분히 감염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마스크로는 100%차단은 되지 않아 전파가능성이잇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스크 필터보다 입자가 작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백신 돌파감염에 대해 설명드리면

    조금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코로나 변이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ssRNA 바이러스로 단일가닥 RNA입니다


    RNA 복제 과정에서 단일 가닥은 돌연변이가

    일어나더라도 다시 repair(복구)하는 기작이

    랜덤하기 때문에 돌연변이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연히 치명적이고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 변이가 우세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던 델타, 오미크론 등등으로

    바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따라서 돌파감염도 이와 같은 변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어요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