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반도체가 정확히 뭔가요?? 알려주세요.

반도체가 주식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인 것은 알겠습니다. 그런데 반도체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왜 그렇게 여러 나라에서 못 구해서난리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도체란 전기를 완전히 통과시키는 도체와 전기를 거의 통과시키지 않는 부도체의 중간 성질을 가진 물질이라고 합니다. 즉 필요에 따라 전기글 흐르게도 하고 막을수도 있는 특수한 물질로 전제 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반도체의 대표적인 재료는 실리콘인데 실리콘은 순수한 상태에서는 전기가 잘 통하지 않지만 여기에 특정 불순물을 넣으면 전기가 잘 통하도록 조절할수 있어 회로나 스위치 처럼 작동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이런 성질 덕분에 반도체는 전기를 정밀하게 조절하고 제어 하는 기능에 아주 적합하죠. 가장 대표적인 반도체 부품은 트랜지스터 입니다. 트렌지스터는 전류의 흐름을 켜고 끌수 있는 전자 스위치 역활을 하며 이작은 부품이 수십억개 이상 모여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두뇌 역화를 하는 cpu나 메모리 칩을 구성하게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 반도체가 주식시장에서 왜 뜨거운지랑 왜 못 구해 난리인지를 한 덩어리로 보고 계신 것 같은데, 못 구하는 이유부터 뒤집어 말씀드리면 반도체가 귀한 물질이라서가 아닙니다. 재료인 실리콘은 모래에서 나오고 지구 지각에서 산소 다음으로 흔한 원소예요. 모자란 건 재료가 아니라 그걸 칩으로 만들 수 있는 공장입니다.

    반도체가 뭐냐부터 보면,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이라는 설명은 맞는데 그것만으로는 왜 대단한지가 안 보입니다. 핵심은 어중간해서가 아니라, 다른 원소를 아주 조금 섞어 넣으면 평소에는 전기를 막다가 전압을 걸어 줄 때만 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데 있어요.

    그게 바로 스위치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누르지 않아도 전기 신호만으로 켜지고 꺼지는 스위치요. 켜짐과 꺼짐이 그대로 하나와 영이 되고, 이 스위치를 손톱만 한 조각에 수백억 개 새겨 넣은 것이 우리가 말하는 칩입니다.

    그래서 다시 공장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스위치 하나 크기가 머리카락 굵기의 수천분의 일이라, 그걸 오차 없이 새기는 라인 하나 짓는 데 수십조 원과 몇 년이 듭니다. 수요가 갑자기 늘어도 몇 달 만에 늘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에요.

    그리고 반도체라고 다 같은 것도 아닙니다. 데이터를 담아 두는 메모리, 계산과 제어를 맡는 시스템 반도체, 남이 설계한 것을 대신 찍어 주는 파운드리로 나뉘는데, 부족하다는 말이 어느 쪽 이야기냐에 따라 내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몇 해 전 자동차가 안 나왔던 일이 좋은 예입니다. 그때 모자랐던 것은 최첨단 칩이 아니라 차에 잔뜩 들어가는 값싼 제어용 칩이었어요. 이런 칩은 8인치 웨이퍼를 쓰는 구형 라인에서 나오는데, 돈이 안 돼서 아무도 증설을 안 하던 라인이라 수요가 몰리자 바로 병목이 됐다는 것이 당시 전자신문과 이코노미스트 보도의 설명입니다.

    여러 나라가 사활을 거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이 공장들이 대만과 한국 같은 몇 곳에 몰려 있어서, 물건 하나 못 사는 문제가 아니라 그쪽에 무슨 일이 생기면 자동차도 통신망도 무기도 못 만들게 되는 문제라서요.

  • 반도체는 말 그대로 반만 도체인 기계 부품인데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려면 엄청 과학적 지식이 필요하기에 간소화 해서 알려드리자면 전기를 통하게 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또는 그 정도를 일정 수준에 맞춰놓은 부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무처럼 전기가 안통하는 물질과 물처럼 전기가 통하는 물체의 성질을 반반 섞어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 부품이 굉장히 작고 작은 부품이고 이 부품이 하는 역할응 전반적인 전자기기 모뎀에서 중요한 핵심 메모리칩이나 관련 부품들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것이라서 반도체가 많이 필요하고 그만큼 정교하게 잘 만드는 기술이 각광받고 있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 딸기 우유를 만들어 파는 가게에 딸기 우유 등 원재료가 필요하고, 이 원재료를 만들기 위해 씨앗이나 우유를 짜낼 수 있는 동물이 필요한 것처럼, 핸드폰을 만드는 회사에선 그 안에 들어가는 작동에 필요한 부품들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게 반도체 인것입니다

    근데 하필 이 반도체가 너무나도 작고 먼지 한 톨로 작동 안되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굉장히 정교하고 잘 갖춰진 환경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 기술을 보유한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

    또 그 반도체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들을 만드는것을 우리나라 삼전과 하닉이 잘하는데 반도체 만들래? 반도체를 위한 부품 만들래? 이런 선택지 중에서 다른 곳에도 사용되는 부품 제작에도 같이 힘쓰다 보니 반도체를 비롯해 원래도 전세계에 필요했던 부품 공급량이 더더욱 줄어든 상황이라 요즘 뜨거운 감자가 된 것 입니다

  • 말하면 반도체는 전기를 원하는 대로 흐르게 조절할 수 있는 아주 작은 부품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부터 인공지능 서버까지 거의 모든 전자제품에 들어갑니다

    특히 반도체 안에는 수많은 트랜지스터를 넣어 전기 신호를 켰다 껐다 하면서 계산과 저장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CPU, 메모리, 이미지센서 등이 모두 반도체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여러 나라에서 반도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현대 산업 전체가 반도체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자동차용 반도체가 부족하면 자동차 생산이 멈출 수도 있고, AI가 발전할수록 고성능 GPU와 메모리 수요도 크게 늘어납니다

    또 반도체는 설계부터 웨이퍼 생산, 장비, 소재, 패키징까지 과정이 매우 복잡하고 막대한 투자와 기술력이 필요해서 짧은 시간에 생산량을 확 늘리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정 국가나 기업의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전 세계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거죠

  • 반도체라기보다 메모리가 부족한거긴 합니다

    컴퓨터에 들어가는 램 아시조? 그 램이 메모리 입니다

    그메모리룰 만드는게 전세계에 삼전 하이닉스 마이크론 키옥시아 창신 이렇게 이구요

  • 안녕하세요

    반도체는 전기가 통하는 도체와 통하지 않는 부도체의 중간 성질을 가져 전류의 흐름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핵심 전자 부품으로 모든 첨단 기기에서 정보의 저장 처리 계산을 담당하는 스마트 기기의 뇌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폰 자동차 AI 서버 군사 무기 등 현대 산업의 필수품이지만 극도로 높은 기술력과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해 특정 몇몇 기업과 국가만 독점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결국 반도체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 국가 전반의 첨단 산업과 안보가 마비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이 기술 주도권과 물량을 확보하려고 사활을 걸며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