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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레오파드265
거창한레오파드26523.08.22

사람의 시력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타고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시력의 경우 생활습관 등으로 후천적으로 나빠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선천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인지 궁금합니다. 인종에 따라 타고나는 시력의 차이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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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준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후천적인 영향도 큰데요.

    후천적인 영향은 성장기 때 과도한 성장으로 인한 시력 저하일 수도 있고

    컴퓨터 또는 전자기기에 노출되서 저하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시력이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시력이 나쁘신 분들은 자식들도 나쁜 경향이 있는데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몽골인들은 초원에서 생활하다보니 멀리 내다보기 위해 시력이 발달했습니다.

    그렇기에 선천적으로 몽골인들이 시력이 좋은데요. 이러한 예시가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시력은 선천적인 유전적인 영향이 큽니다. 시력은 눈의 구조와 기능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러한 구조와 기능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근시인 경우 자녀도 근시일 가능성이 높고, 부모가 원시인 경우 자녀도 원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종에 따라 타고나는 시력의 차이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시아인은 백인보다 근시일 가능성이 높고, 백인은 흑인보다 근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눈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유전적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시력은 유전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대부분 눈이 나쁘다는 것은 근시나 난시, 원시 등의 굴절 이상 때문에 나안 시력이 나쁜 경우입니다. 부모가 심한 근시, 원시, 난시가 있다면 자녀도 이런 굴절 이상을 갖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하지만 이런 굴절 이상은 유전이 아닌 환경적 요인으로 생기기도 하기에 시력이 무조건 유전되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유전적인 영향보다 눈에 심한 자극을 주는 스마트폰 이용, TV나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 등이 이런 시력 장애의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시력은 선천적 유전과 후천적 환경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선천적 유전은 눈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후천적 환경은 눈의 사용량과 생활습관에 따라 영향을 미칩니다.

    • 선천적 유전

      • 눈의 구조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에는 눈의 크기, 각막의 모양, 수정체의 두께, 망막의 기능 등이 있습니다.

      • 이러한 유전적 요인은 시력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며, 근시, 난시, 원시, 고도근시, 황반변성,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과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후천적 환경

      • 눈의 사용량과 생활습관은 시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 눈을 많이 사용하면 눈이 피로해지고 시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 또한, 흡연, 음주, 스트레스, 자외선 노출 등은 시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종에 따라 타고나는 시력의 차이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근시가 더 많습니다. 이는 동양인의 눈이 서양인보다 작고 각막이 더 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시력은 유전적인 요소가 매우 큰 역할을 합니다. 부모로부터 유전자를 물려받기 때문에, 부모나 가족 중 시력이 좋은 사람일수록 자녀의 시력이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시력은 완전히 유전적인 것만으로는 결정되지 않습니다. 환경적인 요소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론적으로 유전자는 사람의 시력을 결정하는데 50% 이상의 영향을 미치지만, 실제로는 환경적인 영향도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