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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 전동 거꾸리 하다가 허리에서 뚝 소리

운동 전 몸풀면서 거꾸리를 했는데 물구나무 서기 정도로 되자 마자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났습니다

통증 같은 건 없어서 2분 정도 매달렸다가 정자세로 하고 내려왔는데 일단 허리쪽에 문제는 전혀 없는 느낌입니다

혹여나 내일 이상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거꾸리 하다가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났는데 문제가 될만한 게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하면, 통증이 전혀 없고 움직임도 정상이라면 큰 문제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거꾸리(역자세)에서 “뚝” 소리는 생각보다 흔한 편이에요.

    왜 ‘뚝’ 소리가 날까?

    대부분은 위험한 게 아니라 아래 중 하나입니다:

    관절 기포 터짐 → 손가락 꺾을 때 나는 소리랑 같은 원리

    척추/골반 정렬 변화 → 매달리면서 살짝 맞춰지며 소리

    인대·근막 움직임 → 스트레칭 중 위치가 바뀌며 발생

    특히 거꾸리는 척추가 늘어나면서 압력이 변해서 이런 소리가 더 잘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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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보통 관절에서 나는 뚝 소리는 

    공기 빠지는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해요

    통증이 없다는 큰 문제는 없으니 걱정 마시구요

    크게 무서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당 :)

  • 거꾸리(역중력 장치)를 하다가 허리에서 '뚝' 소리가 나면 당황스러우셨을 텐데, 현재 통증이 없으시니 일단은 다행입니다. 보통 이런 소리는 두 가지 가능성이 큽니다.

    1. 관절 사이의 압력이 변하면서 관절액 속의 기포가 터지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꺾을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하며, 이 경우 대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 거꾸리에 매달리면 척추 사이가 견인되면서 굳어 있던 근막이나 인대가 뼈 위를 미끄러지며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나는 시원한 소리인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괜찮더라도, 내일 아침까지 다음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방사통: 통증이 허리에만 머물지 않고 엉덩이나 다리 쪽으로 뻗치거나 저린 느낌.

    감각 이상: 특정 부위가 남의 살처럼 느껴지거나 힘이 잘 안 들어가는 경우.

    지연성 통증: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뻣뻣해지면서 숙이거나 펴기 힘든 경우.

  • 골반이라던지 척추가 틀어져 있었는데 거꾸리해서 맞아들어가 뚝 소리가 났을수도 있어요. 하고나서 허리 통증이 나거나 걸을때 아프면 병원 가보시는게 맞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다면 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혹시나 찝찝하다 생각이 드시면 엑스레이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