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문학 전문가들의 생각에 지금까지 롱런하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보나여?

게임도 그렇구여, 애니메이션도 그렇구여,

아주 엣날에 나온 것이지만 지금까지 사랑받고 잇는 작품들이 잇기도 하고,

최근 나온 것이지만 이 순간에만 반짝 하고 사라져버리는 작품들이 잇는데여.

롱런하고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새로운 패키지로 게속 나오고 잇는 롱런 작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시대가 바뀌어도 공감을 받는 인류 보편적 감정과 가치를 담고 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당시의 유행이나 화제성에 의존하지 않고 사랑, 성장의 고통, 인간관계 같은 사람들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들을 이야기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여기에 작가의 창의적인 세계관과 흥미 있는 인물들이 더해져 새로운 세대가 읽어도 진부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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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고전(古典, classic)은 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죠.

    쓰인 시대와 공간을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유효한 진리나 재미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과 삶 그리고 매체의 특징에 대한 깊은 이해가 담겨 있어 누구나, 말 그대로 그 어떤시대의 무슨 사람이던 공감할 수 있는 요소가 담겨 있는 작품만이 고전이 될 수 있죠.

    예를 들어, 슈퍼마리오 1의 1-1 스테이지는

    튜토리얼의 교과서라고 불리며 지금도 교육자료로 활용됩니다.

    마리오를 왼쪽에 배치하고 오른쪽에 각종 오브젝트를 배치해서 이동 유도.

    빛나는 블록으로 접촉을 유도.
    적 캐릭터는 찡그린 표정으로 피하도록 표시

    적과 마주하는 장소가 좁은 곳이라 자연스럽게 점프에 실패해 적을 밟도록 하는 등등

    모든 요소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플레이어가 아무런 설명없이 매커니즘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죠
    그렇기 때문에 그 누구 더라도 첫 플레이에 게임의 방식과 재미를 이해할 수 있고

    그래서 '공주를 구한다'라는 간단한 스토리로도 지금까지 고전으로 뽑히는 게임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