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 핵전쟁 관련하여 상호확증파괴란 무엇인가요?
현재 전세계 핵무기를 보유한 몇몇의 강대국을 제외하고 최근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ICBM의 발사 성공으로 핵전쟁 뉴스를 봤습니다. 핵무기 사용은 상호확증파괴 때문에 사용치 못한다 하는데 여기 쓰인 용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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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나는시바입니다.
의미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상대방을 죽일 생각으로 칼을 찔렀는데 상대방이 안죽고 저를 칼로 찌른 상황으로.. 둘 다(상호) 확실한 죽음의 길(확증 파괴) 에 이르는 겁니다.
핵무기 한방에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워 지는 것을 봤을 때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타격을 했음애도 보복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지 못한다면 둘 다 망하게 되는 겁니다.
덕분에 세상에는 핵전쟁이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고 역설적으로 평화가 유지될 수 있게 되었지요.
하지만? 변수는 통제 되어야 하기에 핵 보유국들은 세상에 핵이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써서 막았고 그 결과 공식 5개국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 비공식 4개국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 으로 총 9개국만이 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이해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