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을 축하하여 성탄절 이른 새벽에 성도의 각 가정을 돌며 아기 예수의 탄생 소식을 전하며 부르는 노래입니다. 이때 성도 각 가정에서 준비한 선물이나 간단한 음식으로 새벽 송을 도는 무리를 격려하며 함께 성탄을 기뻐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새벽 송이 사라진 것은 소음으로 인한 민원과 교회 안에서 행사를 갖을 수 있는 구조 그리고 인터넷의 발달 등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탄절 새벽에 새벽 송이 사라진 이유는 아마도 교회 자체가 바뀌고 있어서 일 것 입니다. 2000년 이후부터 사라진 교회 행사가 되고 말았지만, 그 당시는 모든 교회들이 의례적으로 새벽송을 돌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현대인들이 새벽 기도회에 차석 하는 비율이 적은 것도 바로 그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벽에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자신들의 종교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고 아침 잠까지 깨우는 것에 대한 않 좋은 인상입니다, 두번째로는 아파트 주거 문화의 보편화로 거리에서 캐롤을 불러도 전달이 어렵죠. 세번째로는 이어폰, 블루투스 등 개별적으로 음악을 듣는 문화의 확산입니다. 언젠가부터 시내 곳곳에 확성기, 스피커에서도 캐럴이 흘러나오지 않습니다. 누구나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