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녕하세요 어제 그 친구가 예의너무없다고 올린 중3인데요
오늘 역사쌤한테 필기 자랑하는데 걔가 옆에서 제 글씨보고 아랍어다 아랍어ㅋㅋ 이러더라고요
짜증나서 조용히해ㅇㅇ아ㅎㅎ
이랫는데 응 어쩌라고 코쟁?아? 라고 얘기해서 어쩌라고 사각턱아 이랫더니 어쩌라고 뭐엿지 아무튼 좋은말은 아니였거든요 거기서 제가 짜증나서 아 어쩌라고 화장 떡칠하는 년아!!! 이랬는데 걔가 정색하더니 야 그건 좀 선넘은 거 아냐..??ㅋㅋ 이러고선 가버렸어요
이거 제가 잘못한거에요...? 쟤가 저러는거 한두번도 아니고요 여태 그냥 계속 넘걌고 그만하자 햇고 외모정병 심해서 너무 우울한데 제가 인스타 비계에 적어놓은 외모정졍 글을 걔도 봤거든요 저 진짜 너무 우울해요 이게 제잘못이에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현재 글의 내용은
본인에게 안 좋은 단어를 사용한 부분이 예의가 없는 행동 이라고 생각한다 라는 것을 전달하고자
하신 것 같습니다.
상대의 글씨를 보고 너 글씨 이상해. 그리고 안 좋은 비속어를 쓰면서 상대의 기분을 안 좋게 했다 라면
정말 인성이 부족한 태도 입니다.
즉, 상대를 배려. 존중. 마음이해, 감정공감을 하지 못하고 무례하게 범한 행동이 맞습니다.
하지만 본인 기분이 좋지 않다고 sns에 공개적으로 상대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태도는 본인의 잘못이 큽니다.
기분이 나쁘면 그 상대에게 직접 너의 이런 부분으로 내 기분과 감정이 좋지 않아 앞으로 이러한 행동은 조심해 주면 좋겠어 라고 단호함으로 말을 전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 잘못이 아니고 그친구가 미친거죠.
일단 그런 애들은 양심이 없고 인성이 나쁘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면 오히려 더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무시를 추천드립니다.
무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난리치고 질문자님이 그것 때문에 매우 힘들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말씀드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 글부터 보니 친구가 말을 좀 가볍게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너무 감정소모 하지 마시고 기분 나쁘다, 말 그렇게 하지 말라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오래된 사이일수록 조심해야 하는데 사실 어릴 때부터 친한 사이는 그런 게 조금 없긴 하죠 고등학교 올라가면 성숙해져서 말을 함부로 하는 친구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될 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본인을 더 챙기시길 바랍니다. 외모정병도 있는 그대로를 더 만족하고 스스로 사랑하면 한결 나아질 겁니다.
저라면 진짜 많이 속상했을 것 같아요. 그 친구 말투 자체가 예의 없고 상대를 배려할 생각이 없어 보여요. 본인은 장난이라고 넘기겠지만 듣는 사람은 충분히 상처받을 수 있는 말이었고, 특히 외모 얘기는 선 넘은 게 맞아요. 질문자님이 잘못한 거 전혀 아니고, 오히려 계속 참고 넘어간 게 대단한 거예요. 너무 마음 쓰지 말고, 저런 말 쉽게 하는 사람보단 글쓴님 주변에서 진짜 괜찮은 친구들이랑 더 많이 어울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