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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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다르게 평가할까요?

시간이 조금만 달라져도 보상의 가치가 크게 달라지는 현상을 설명하고 장기적 결정을 돕는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세요.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들은 그래도 가까운 미래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되고 준비를 할 수 있지만

    먼 미래는 말 그대로 예상하기 힘든 여러 변수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 역시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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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양파껍데기님.

    사람은 같은 보상이라도 먼 미래보다 당장의 보상을 더 크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를 현재편향 또는 시간할인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받을 10만원과 한 달 뒤 받을 11만원에서는 10만원을 선택하면서도, 1년 뒤 10만원과 13개월 뒤 11만원에서는 11만원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다리는 기간은 같은 한 달인데도 판단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런 성향 때문에 저축, 투자, 운동처럼 장기간 지속해야 하는 계획을 지키기가 어려워집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의지에만 의존하지 않는 것입니다. 월급날 자동저축을 설정하고, 장기자금은 생활비 계좌와 분리하며, 큰 소비는 하루나 며칠 뒤 다시 결정하는 식으로 규칙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미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현재의 충동이 미래 계획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환경을 만들어두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희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까운 보상을 먼 미래의 큰 보상보다 과도하게 높게 평가하는 편향성으로 인하여 시간이 조금만 달라도 주관적인 가치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려면 미래 행동을 미리 고정하는 사전 약속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은 당장의 생존을 우선시하도록 진화했기 때문에 시간이 멀어질수록 보상의 가치를 급격히 낮게 평가하는데요. 이것을 극복하려면 미래의 유혹을 미리 차단하는 자동이체(강제)를 해놓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래도 가까운 미래는 예측이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먼 미래는 예측하기가 정말 어렵죠

    사람은 꿈을 먹으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먼 미래에는 지금은 어려워도 나도 잘 되어 있겠지 하는 생각이 없다면 현생이 너무 힘들거 같습니다

    저도 먼 미래에는 제가 원하는게 다 잘 되어있길 바라면서 오늘도 치킨값이라도 더 벌어보자고 연휴에도 이렇게 앱테크라도 열심히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이 없다면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하면 돈이라는것도 비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돈에 대한 비용이 이자입니다. 즉 현재 1억원은 1년뒤의 1억원과 다른점은 바로 이자수익이 존재하고 그만큼의 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1년뒤의 1억은 현재 시장금리로 할인해서 적용하는것입니다.

    바로 경제학에선 이 개념을 할인율이라고 하는것이며 그래서 2년뒤는 시장금리 할인을 해서 2년 즉 승수 2를 곱한만큼 할인해서 적용하는것입니다. 즉 개념이 기본적인 근간이기에 이런 재무학이나 경제학점 관점에서 미래가치는 항상 미래에 얻을 이익에 대해서 현재의 시장이자율로 할인해서 현재가치로 비교해서 지금읜 통화가치와 비교해서 즉각적으로 알아 보고 이를 통해서 결정의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