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벌레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와 일상이 일생이 궁금합니다

Question

안녕하세요. 라디오를 듣는데 개똥벌레라는 노래가 나오네요. 슬픈 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노래 부른 가수와 대표곡 현재 활동하는지도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형원은 1970년생으로 1990년대부터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김광석의 영향을 받아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표곡으로는 개똥벌레, 꽃밭에서, 꽃잎처럼 등이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형원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대학교수로, 1982년 데뷔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개똥벌레>는 1987년 발표되어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공연 및 방송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84년 발표된 이 노래는 ‘홀로 아리랑’의 작가 한돌이 어린이를 위한 연극에 쓰기 위해 만들었고 가수 신형원이 불렀습니다. 그러나 제작에 차질이 생겨 무대에 올리지는 못했는데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마치 한 편의 단편동화를 읽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외로운 밤 쓰라린 가슴 안고, 오늘 밤도 그렇게 울다 잠이 든다”는 노랫말처럼 개똥벌레는 여름밤에 홀로 빛나다가 스러진다고 합니다. 개똥참외, 개똥지빠귀, 개똥쑥 등 개똥이 들어간 것들은 왠지 ‘주변’의 냄새가 나는데 그러나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속담처럼 한 번도 중심인 적이 없지만 소중한 그 무엇입니다.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 교수로 2003년 부터 현재 까지 활동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