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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맘
순이맘22.04.10

정신과 진료 및 약처방을 받으면 기록이 남아 병원비와 보험료가 올라가나요?

29
여성

네이버에서 검색하다 우연히 항목체크로 자가검진을 할 수있는 병의원이 있어 검사해보았는데 우울증이 엄청 심해 약물치료필요, 공황장애도 있다고 검진받았습니다.. 병원에 가서 정확히 검사하고 치료받고 싶은데 나중에 기록이 남아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 말을들어 못가고있어요.. 정말 불이익이 생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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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정신과 진료를 포함하여 의료기록은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이상 타인이 임의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록이 남는 것만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2. 정신과 진료 및 약 처방 내역이 병원비를 올리지 않습니다.

    3. 보험의 경우에는 정신과적 문제 뿐만 아니라 어떠한 질환이든 유병자가 되면 새로 가입하는 보험료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미 가입되어 있는 보험료는 보통 상승하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기록은 타인이 조회할수 없습니다.

    이런것 때문에 병원비와 건강보험료가 올라가진 않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진료와 치료 잘 받으십시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불이익 생기지 않습니다. 진단받은 사항에 대해서 보험사에 이야기 하지 않으면 보험사가 파악할 방법이 없습니다.

    의무기록은 진료를 받은 환자에게만 공개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험사가 보려고 하면 그건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