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4살꿈많던아이
환율 상승은 왜 수출기업엔 유리하고 수입기업엔 불리하게 작용하나요?
원화 약세가 되면 수출기업 실적에 긍정적이라는 뉴스를 자주 보는데, 환율 변동이 두 기업군에 정반대 영향을 미치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달러가치가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수출기업은 해외에서 달러로 물건을 팔기때문에 달러를 원화로 바꿀때 더 많은 원화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수출기업의 원화 기준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입기업은 해외에서 물건이나 원자재를 달러로 사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율이 오르면 같은 물건을 사더라도 더 많은 원화를 지불해야합니다. 그러면 원재료나 상품을 들여오는 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원화약세는 수출기업에 유리하고 수입기업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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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수출기업이 1달라 수출해서 받으면 환율이 1달러당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다고 치면 가만히 있어도 200원 더 벌은 구조 입니다
반대로 수입기업은 1달러에 수입물건을 사면 환율이 1달러당 13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다고 치면 가만히 있어도 200원 더 비싸게 사야하는 구조입니다
어찌보면 간단하고 당연한 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기업은 원화로 환산한 매출이 늘고 해외 시장에서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수입기업은 원자재와 제품 구매 시 더 많은 원화가 필요해 원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기업은 물건을 팔아 받은 달러로 원화로 바꿀 때 더 많은 원화를 받게 되므로 매출과 이익이 커지는 반면에 수입기업은 외국에서 원재료를 사올때 더 비싼 값을 주고 들여와야 하므로 이익이 줄어듭니다. 환율이 오르면 달러의 가치가 높아져서 수출할때는 이득이지만 수입할때는 부담이 커져서 두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동일하게 1달러로 팔더라도 수출기업에게 있어서 더 이익이 증대가 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즉 수출시 원화환산이 중요한데 달러가격은 동일하게 팔기 때문에 그만큼 원화로 환산시 더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원화로 환산시 더 크게 이득으로 작동하므로 외국에서 경쟁기업과 경쟁할때 달러가격을 추가적으로 낮출수가 있고 이럴경우 달러를 가격을 낮춰도 환율이 올린만큼 적용하면 원화환산시 동일하게 이익이 작동하고 이렇게 가격을 낮추게 되면 판매량이 더 증가하므로 이로 인해서 이익이 더 증대가 되는 효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수입기업에게 있어서는 국제로 수입되는 달러 표시가격은 동일합니다. 그러나 원화로 더 비용을 더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불리하게 작동합니다. 즉 이익이 감소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아이허브에서 직구를 하는데 평소에 100달러짜리를 매달 영양제를 구입하는데 1300원이면 13만원에 구입하는데 다음달엔 동일하게 100달러여도 14만원에 구입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1달러에 1500원에서 1200원으로 하락하는 상황이라고 하면,
외국에서 한국으로 투자를 하거나, 돈을 사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같은 1달러로 1500원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는데,
이제는 1200원의 효용밖에 나오지 않으니 환율하락은 아쉬운 상황인 것이죠.
반대로 한국은 어떨까요? 더 싸게 수입을 해올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같은 1달러인데 1200원에 사오는 것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한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입니다. 수출기업은 달러로 받은 수출대금을 원화로 환산할 때 더 많은 금액을 확보할 수 있어 매출과 수익성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입기업은 동일한 달러 가격의 원자재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더 많은 원화를 지급해야 하므로 원가 부담이 증가합니다. 다만 실제 영향은 기업별 수출입 비중과 환헤지 여부, 해외 생산 비중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달러 수익이 늘어납니다. 더하여 원화가 달러 대비 저렴해지기 때문에 달러 표시 판매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력이 생깁니다. 즉, 해외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반대로, 수입기업의 입장에서는 대금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데, 그 재원은 원화이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면 더 많은 원가비용이 발생합니다. 수입기업 입장에서는 기존보다 손해를 보면서 사게 되기 때문에 높아진 원가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게 될텐데, 그렇게 되면 판매량이 줄어들게 되겠죠. 반대로, 판매량을 유지한다고 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면 그만큼 기업의 부담이 증가하여 영업마진이 감소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