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입니다 공황장애에 대해 궁금합니다ㅔ
가끔 좌석버스를 타고있을때 호흡이
조금 가빠지고 답답한 느낌이들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봐될까요
그리고 교정기를 끼고있는데 가끔 온 신경이
교정기에 몰리고 뜯어버리고 싶을때가 가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질문하신 내용만 봤을때는 공황장애를 추정하기는 힘든 증상입니다
다만 어떤 특정한 장소에서 죽음의 공포까지는 아니어도 답답한 느낌이 지속되지만 이것을 방치하였을때는
공황장애로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즉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글만으로는 공황이라고 할수는 없으나(또한 단기간 나타나는증상으로)
이런 증세가 지속된다면 공황으로 발전될수는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불안을 이길만한 대처행동을 찾으면 좋습니다.
호흡이 가빠질때 무언가 집중할만한 것을 찾는것도 좋습니다.
영상을 보거나 책을 보거나 하면서 기분을 환기시킬만한것을 해주며
집중을 하는것을 교정기가 아닌다른곳으로 돌릴만한 대처법을 찾는것이 필요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발작은 강렬하고 극심한 공포가 갑자기 밀려오는 것을 말하며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 등의 신체증상이 동반되어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공포를 느끼는 불안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공황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호흡이 조금 가빠지고 답답한 느낌이 들면 공황발작 증상이 오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으로 보이며, 지속되면 공황장애를 의심해보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