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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장엄한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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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CHD 투자하는건 어떤가요? 괜찮을까요?

한국 주식을 하다가 미국 주식이 더 나을거 같아서 SCHD 주식을 사서 배당금으로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지내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SCHD를 모으고 있는데 트럼프가 배당에 관한 세금을 엄청 물린다고 하는데 계속 투자하는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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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적으로 etf의 성장률과 배당금 등 모든것을 비교해 보았을때 schd보다는 qqqm과 voo 두 etf를 모아가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당장의 배당금과 현금흐름만 생각한다면 schd 투자도 훌륭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외국인 배당에 대한 벌칙세는 최종 폐지가 되었기 때문에 세금이 걱정이라면 투자하셔도 됩니다

    • 또한 여전히 배당성장주의 원탑은 schd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앞으로 지속적으로 장기간 배당주식을 모아가고 싶다면 하나의 종목을 선택하기 보다는

      etf를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SCHD는 배당 성장을 꾸준히 해온 기업들을 모아 놓은 ETF로서, 장기적인 배당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정책의 변화에 따라서는 변동성을 겪을 수 있으므로, 분산하여 투자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카콜라, 존슨앤존슨 등 우량 배당주 중심으로 종목이 구성되어 있어 배당 중심 안정 ETF로 여전히 매력이 있습니다.

    배당은 받고 싶지만 미국 주식이 무서운 사람에게는 딱 맞는 ETF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SCHD는 대표적인 배당 ETF로서 현재 주당 26달러 정도에 거래되고 있으며, 3.9% 전후의 안정적인 배당 수익율을 제공합니다. 연평균 수익율은 최근 5년간 약 12% 이상이며, 10년 평균으로는 약 10.5% 정도입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Revenge Tax는 미국 내 외국인 투자자나 특정 국적에 대한 배당, 이자, 로열티 수입에 대해 최대 20% 원천징수를 추가로 과세하는 안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이 지정 대상국에 포함되지 않을 확률이 높고, 외국인 투자자 혜택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히려 트럼프 본인은 배당과 자본이득 세금을 낮추려는 방향을 공약했었습니다. 따라서, 캐나다의 디지털 세금 등이 보복의 대상으로 정해질 확률이 높으며, 우리나라는 상관 없을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SCHD는 미국 대표 배당주 ETF로, 2025년 기준 연 3.5~3.9%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과 10년 이상 연평균 11%대의 우수한 장기 수익률을 보여왔습니다. 최근 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가 블루칩 배당주 위주로 구성돼 있어 방어력과 꾸준한 현금흐름이 강점입니다.

    다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추진한 외국인 배당소득세 인상안(최대 50%)은 미국 외 투자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었으나, 6월 말 기준 해당 법안은 미 상원에서 통과되지 않았고, 행정부가 철회 방침을 밝혀 당장 급격한 세금 인상 가능성은 낮아졌습니다. 물론 정책 변화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으니, 세제 환경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SCHD는 장기적 배당 성장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다만, 미국 배당소득세 정책 변화에 따라 실질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으니, 투자 비중을 조절하거나 국내 ETF, ISA·연금계좌 등 세제 혜택 상품과 병행하는 전략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배당금의 세금을 문다하여도 배당금의 매력을 잃진 않을 것으로 보여서

    투자하시는데 크게 이상은 없다 생각합니다.

    어차피 정책상 수십 , 수백억대 자산가를상대로 세금을 뜯겠다는 것이라 차등을 둘 것이구요.

    다만, 정책이 나오면 당분간은 주가에 영향이 있을 수 있기에 정책이 확실해지면서 조정이 나오면 그 때 들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SCHD는 과거 10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의 높은 배당 성장률을 보여왔습니다. 이는 단순히 높은 배당 수익률뿐 아니라, 배당금이 매년 꾸쭌히 증가하여 장기적으로 현금 흐름을 늘리는 데 유리하다는 의미입니다. 개별 주식에 비해 ETF는 여러 기업에 분산 투자되므로, 특정 기업의 리스크에 대한 노출이 적습니다. SCHD는 다우존스 미국 배당 100 지수를 추종하며, 금융, 산업, 헬스케어, 필수소비재 등 다양한 섹터에 고루 분산되어 있습니다. SCHD는 0.06%의 매우 낮은 운용 보수를 자랑합니다. 이는 장기 투자 시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SCHD는 일반적으로 기술 성장주에 비해 주가 변동성이 낮은 편입니다. 이는 시장 하락장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