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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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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질을 하는 것과 이러한 취미활동이 주는 효과?

요즘 다양한 취미 활동들을 많이 하던데요.

자수(실로 그림 그리는 활동)질도 많이 하던데,

자수를 취미 생활로 삼아 하면 어떤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지 조금 궁금해지는데요.

자수 취미를 갖고 잇는 사람들로 부터 어떠한 이유로 취미를 갖게됐고

그 활동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받아 보고 싶어요?

(또는 자수 취미는 어떠한 효과를 줄것이다라는 의견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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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똑똑한독수리142
      똑똑한독수리142

      안녕하세요. 새까만알파카86입니다.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두뇌 발달 및 스트레스 해소,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자수를 취미로 채택한 이유는 예술적 표현욕구 충족과 손재주 향상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와 집중력 향상, 그리고 인내심 키우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취미의 효과는 예술적 감성과 손재주의 향상,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그리고 인내심 향상으로 이어질 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친근한jy200입니다.


      재봉(裁縫)이라고도 한다. 바느질은 손바느질과 재봉틀 바느질이 있다. 한국에서는 19세기 말엽 서양 문명의 영향을 받기 이전까지는 모두 바늘을 가지고 직접 손으로 꿰매는 손바느질을 해왔는데, 바늘을 쥐는 방법부터가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라 여러 가지 독특한 바느질법이 발달되었다.


      주로 손바느질의 기초적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⑴ 홈질:가장 기본적인 바느질로서 널리 쓰인다. 헝겊을 겹쳐서 땀을 곱결지 않고 성기게 꿰매는 방법인데, 바느질땀이 고르고 아래 ·윗손이 줄지 않아야 한다. 박이옷을 제외한 겹옷 ·솜옷의 모든 솔기와 치마폭잇기 등에 널리 쓰인다.


      ⑵ 박음질:솔기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쓰는 바느질이다. 한 땀을 뜨고 난 다음 그 바늘땀 전부를 되돌아가서 다시 뜬다. 재봉틀 바느질은 모두 박음질의 원리를 이용한 방법이다.


      ⑶ 반박음질:홈질보다는 튼튼하고 박음질보다는 성긴 것으로서 한 땀 뜨고 그 1/2만 되돌아 뜬다.


      ⑷ 감침질:감침질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안쪽에서 감칠 때 바늘을 곧게 세워 뜨고 대신 실밥이 어슷하게 나타나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겉에서 감칠 때 실밥이 작게 나오게 하기 위해 바늘을 어슷하게 꽂아 뜬다. 버선 감칠 때 이 방법으로 한다.


      ⑸ 공그르기:공그르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창구멍 등을 마무리할 때 쓰는 방법으로, 표리에 모두 바느질땀이 작게 보이도록 뜬다. 두 번째 방법은 단을 접고 단 안쪽으로 스며 뜨고 겉은 한 올씩 뜬다.


      ⑹ 상침질:솔기를 장식하거나 탄탄하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인데, 바늘땀 수에 따라 한땀 상침, 두땀 상침, 세땀 상침이라 한다. 한땀 상침은 반박음질과 같은 방법으로 하되 간격을 넓게 띈 것이고, 두땀 상침 및 세땀 상침은 박음질을 두 땀 또는 세 땀씩 하고 간격을 띄어 놓은 것이다.


      ⑺ 시침질:2겹 이상의 감을 고정시킬 때 사용한다. 천 끝에서 0.5cm쯤 안쪽을 약 3cm 길이로 0.5cm씩 떠서 시친다. 따라서 겉에는 0.5cm 간격으로 3cm씩, 안에는 3cm 간격으로 0.5cm씩의 실땀이 나오게 된다.


      ⑻ 호아시침질:천 끝에서 약 0.5cm 안쪽의 안팎을 모두 0.3cm의 땀으로 호아 시친다. 시침실을 뽑지 않고 입는 얇은 견직물 따위에 쓰인다.


      ⑼ 사뜨기:골무나 노리개 등 양 끝이 마무리된 것을 합칠 때 쓰이는 것으로, 탄탄한 동시에 장식의 효과도 나타낸다. 바늘을 왼쪽 위쪽에서 빼내어 오른쪽 아래쪽으로 꽂아 왼쪽 아래쪽으로 빼내어 다시 오른쪽 위쪽으로 꽂아 교대로 꿰매 겹쳐가는 방법이다.


      ⑽ 새발뜨기:두꺼운 감의 단을 탄탄하게 처리하기 위하여, 또는 장식으로서 사용되며, 왼쪽에서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바느질해간다. 꺾은 단의 꼭대기에서 0.5cm쯤 떨어진 곳에서 바늘을 빼내어 밑의 천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0.1cm 정도 뜬 다음 다시 꺾은 단의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0.1cm 정도 떠서 실이 위아래에서 교차되게 하여 되풀이해 간다.


      ⑾ 휘갑치기:푸서의 올이 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개 1cm 간격에 0.5∼1cm 깊이로 한 땀 또는 5∼6땀씩 휘갑쳐가는 방법이다.


      ⑿ 솔기하기:솔기하기에는 통솔 ·가름솔 ·곱솔 ·쌈솔 등 4가지가 있는데, 재봉틀 바느질에서도 솔기를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을 때는 이 방법을 이용한다.


      ① 통솔은 올이 잘 풀리는 옷감에 쓰는 방법으로, 먼저 겉에서 0.2∼0.3cm 시접을 남기고 박은 다음, 시접을 꺾어 넣고 안에서 0.3∼0.5cm 시접을 두고 다시 박는다.


      ② 가름솔은 안에서 1번 박아서 그 시접을 갈라 놓는 방법인데, 올이 풀릴 염려가 있으므로 핑킹 가위로 시접가를 베거나 1번 얕추 접어 박아 둔다. 모직물 ·무명 등 두꺼운 감의 어깨와옆솔기에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접어박기 가름솔, 휘갑치기 가름솔, 핑크드 가름솔, 홈질 가름솔, 테이프대기 가름솔 등이 있다.


      ③ 곱솔은 솔기 하나를 3번 박아서 마무르는 방법으로 가늘게, 또 올이 풀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2겹을 나란히 겹쳐서 박고 그 시접을 꺾어 놓고 다시 1번 박은 다음 남은 시접을 가위로 자르고 또 꺾어서 박는다.


      ④ 쌈솔은 먼저 시접의 한쪽을 0.3∼0.5cm 정도 더 두고 1번 박은 다음 넓은 시접으로 좁은 시접을 싸서 납작하게 눌러 박는 방법이다. 안에서는 박음솔이 2줄로 보이고 겉에서는 박음솔이 1줄로만 보인다.

    • 안녕하세요. zudaish입니다. 자수 실을 짓는 것은 상상력 등을 키우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정서적으로 침착하고 어려운 일을 꾸준히 해낼 수 있는 정신력을 키우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얼룩말8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런 취미가 은근 집중력을 올리고 다만들고 나면 그것만의 뿌듯함이 생깁니다 집중해서 하다보면 핸드폰의 사용도 줄이고 집중력도 올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일단 집중력이 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손기술도 늘어나는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어르신들이 해보면 좋을 취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