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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과 돌쇠
마님과 돌쇠

사람이 불가능에 가까운 집중력을 발휘하면 몸 속 모든 감각을 느낄 수 있나요?

사람이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에 집중력을 발휘하면

피가 이동하는 느낌, 장기가 조금이라도 움직일 때의

느낌, 털이 자라나는 느낌 등을 느낄 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실제로 그런 사례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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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학문분야전문가(화학/미술등)
      학문분야전문가(화학/미술등)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불가능합니다. 보통 미디어에서 초집중 상태나 각성상태에 들어갔을때 극도로 예민해져 주의 사물이 느리게 움직인다던지 시계의 초침의 소리를 듣고, 심장소리가 커지는 것을 여쭤보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집중했을 때 라기보다 신경이 과민하게 예민한 상태일 경우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는 일시적인 상황으로 우리 몸이 위험을 느꼈을 때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나고자 감각이 예민해지면서 주위 사물에 민감하게 반응 할때 나타납니다. 흔히 아드레날린이 과하게 분비되었을 때 인데 이는 일시적이고 이러한 흥분상태가 지속되면 우리몸은 금방 지치게 되고 심할 경우 신경과 장기 등에 큰 피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각성상태를 즐기기위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 마약과 같은 각성제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