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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람한슴새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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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이번에 배터리소재 기업 지분을 전량 매각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포스코퓨처엠이 OCI와 합작하여 배터리소재기업을 합작 설립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 이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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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그룹의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매각은 두 가지 주요 이유로 분석됩니다. 첫째, 포스코그룹은 저수익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피앤오케미칼이 생산 중인 2차전지 음극재 코팅재의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포스코그룹은 이를 정리하고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려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 포스코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철강 사업 중심에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앤오케미칼의 매각을 통해 oci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2차전지 소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립하려는 계획도 엿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매각 결정은 포스코그룹이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사업 구조를 개편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2차전지 소재 시장의 경쟁 심화와 탄소 소재의 중요성 증대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 전략을 조정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폭발사고 이후 사람들의 전기차에 대한 불신으로 바뀌어서 당분간은 배터리 사업의 메리트가 사라졌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전기차 시장이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며 중고차는 물론 신차 수요도 없고 애물단지만 되가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전기료는 오르고 배터리를 교체하는 주기는 생각보다 길어 배터리 자체의 초기 생산량의 판매는 좋았겠지만 그 후의 수요가 없으므로 배터리 사업을 지금 할시 기업입장에선 투자금을 고스란히 날리는 꼴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 전기차와 관련한 배터리사업은 당분간 최악의 시나리오로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OCI와의 합작 법인인 '피앤오케미칼(P&O Chemical)'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 이유는 여러 가지 전략적 판단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사업 집중:

    포스코퓨처엠은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비핵심 사업에 대한 집중을 줄이고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재무 구조 개선:

    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여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2차전지 소재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시장 환경 변화:

    글로벌 경제 및 산업 환경의 변화, 특히 배터리 및 화학 산업의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전략적인 변화를 필요로 하는 경우, 비핵심 사업을 정리함으로써 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대응하려는 의도도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업계에서는 포스코퓨처엠이 지분 매각 대금 500억원과 부채 인도 등을 통해 약 1천500억원의 재무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

    포스코퓨처엠의 피앤오케미칼 지분 매각은 저수익 사업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5047500003?input=1195m

  • 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그룹의 배터리소재 기업 지분 전량 매각은 전략적 결정으로 보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은 OCI와 합작으로 배터리소재 기업을 설립했지만, 최근 시장 환경 변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 필요성이 이번 결정의 배경이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배터리 소재 시장의 경쟁 심화와 수익성 악화로 인해 포스코그룹이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이번 매각을 통해 포스코그룹은 자금을 확보하고 이를 주력 사업 강화에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철강 및 신소재 분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거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배터리소재 사업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그룹 전체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포스코그룹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기업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는 것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반적인 전략입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매각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사업 구조를 갖추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의 피앤오케미칼 지분 매각은 저수익 사업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공장 가동 직후 생산단가 및 물류비 상승으로 심각한 적자를 냈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기차 캐즘까지 발생하며 실적이 부진해서 지난해 순손실만 671억원이 되어 구조조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크 그룹과 같은 경우에는 저수익 사업 매각을 통하여

    구조조정을 하려고 하는 등 이에 따라서 기업의 체질 개선 및

    대형 프로젝트 수행이 필요한 자금마련을 위한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퓨처엠이 OCI와의 배터리 소재 합작기업인 P&O Chemical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 이유는 포스코그룹의 사업 재편 전략의 일환입니다. 포스코는 수익성이 낮거나 비핵심적인 사업을 정리하면서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매각을 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원을 보다 중요한 배터리 소재 사업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OCI는 이 지분을 인수해 해당 사업의 운영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그룹이 철강에서 발생된 흑연을 가지고 음극재사업을 시작하였고 이 흑연과 침상코크스를 가지고 코팅부분이 필요해 OCI와 피엔아이케미칼이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해당기업은 핵심 공정중에 하나로서 천연 인조음극재 확대에 필수적이지만 현재 포스코홀딩스는 재무구조 개선과제가 26년도까지 진행중이며 현재 해당기업은 적자인구조라서 당장 현금확보를 위한 재무구조개선이고 OCI와 협력구조를 계속 이어갈것이기 때문에 매각한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포스코그룹이 배터리 소재 기업의 지분을 전량 매각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기업 전략의 재조정입니다. 포스코그룹이 다른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하면서 배터리 소재 사업을 정리한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재무적인 이유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소재 사업이 자금을 필요로 하거나, 다른 사업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장 상황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소재 시장의 변화나 경기 불확실성이 매각 결정을 부추겼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합작 파트너인 OCI와의 전략적 차이나 협력 방식의 문제로 지분을 매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업 성과가 예상보다 좋지 않거나 어려움이 생겨서 매각을 선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포스코그룹이 사업 전략이나 시장 상황을 고려해 지분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해당분야는 저수익 사업으로 수익성이 낮아서 매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 분야를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익성이 회사를 운영하는데 중요한 하나의 요소임을 깨닫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