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일 아기 손발등 사마귀치료받아야하나요?
오늘로 134일된 아기입니다.
손등 발등에 좁쌀처럼 여러개가 있습니다.
느낌상 사마귀인거 같은데요
아기가 너무 어려서 병원치료를 받아도 될려나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마귀는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는데, 닥터* 이라는 크림 바른 후 없어지기도 했다는 데 참고만 하십시요
크림을 바로 바르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에서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사마귀는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마귀의 증상이라면 피부의 표피에 과다한 증식이 발생하여 피부가 1센티 이내에서 솟아오르는 구진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보통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오톨도톨하며 쌀알만 한 크기부터 콩알만한것까지 있습니다. 주로 손이나 발에 생기는데 손발톱 주위, 팔다리 등 각질이 두꺼운 부분에 많이 생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 판단으로 지켜보시는 것 보다 소아과에 내원하셔서
정확하게 사마귀인지 아니면 다른 것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경우 피부가 예민하여 위처럼 좁쌀같은 사마귀가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러한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없어질수있으나
걱정이 된다면 병원에서 한번 진료를 보시는것도 불안감을 줄이는 길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은 글로파악하기어렵기에
이런경우 병원에 가서 직접적으로 사마귀를보여주고 치료가필요한지판단하는것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자라면서 피부트러블 수시로 생기고 자연스럽게 치료되기도 하는데 계속 남아있으면
영유아검진 시 의사선생님 통해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마귀 치료법은 완치율이 약 50-60% 정도이며 재발률은 평균 20-50%라고 합니다.
각질용해제나 살리실 산 혼합물을 바르는 방법이 가장 먼저 시도되는 방법입니다.
냉동치료나 레이저도 병원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아이라고 하면 저절로 호전되는 경우가 흔히 있지만 일부에서는 점점 더 병변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 아기의 피부에 난 좁쌀은 제가 느끼기에는 좁쌀 여드름을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요.
좁쌀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열’ 때문 입니다.
즉, 아기가 더워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방안이 너무 덥지 않게 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목욕 후 로션이나 크림을 잘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는 옷은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도록 부드러운 면 옷을 입혀주도록 하세요,
좁쌀 여드름은 대부분 돌 전에 사라지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경우 골치아픈 피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