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 22.07.08

갑상선에서 물혹 12mm가 있다는데 추적검사 해야할까요?

나이
3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갑상선에서 물혹 12mm가 있다는데 추적검사 해야할까요

1년전 초음파 검사시에 나온 결관데 6개월 뒤 검사 다시 해보자하자 했었는데 추적검사를 해야하나요,

암으로 번질 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네 추적관찰 꾸준히 하시기 바라며 수술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물혹은 양성이므로 주로 경과관찰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혹시 모를 악성 변화나 크기, 성상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서 추적검사를 통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갑상선 초음파검사 결과를 보면 갑상선 혹의 약 90%는 양성 결절입니다.하지만 악성일 가능성은 여전히 있으므로 12~18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초음파검사로 추적 관찰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추적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갑상선의 물혹은 흔히 발견될 수 있는 소견이지만 크기가 증가할 경우에는 치료의 적응증에 해당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크기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드물지만 낭종 내에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있을 수 있어 그로 인한 암이 발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도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암으로 변하지는 않습니다. 크기도 모양도 그대로 있지요. 다만 간혹 암으로 변하기도 해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권하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초음파를 다시 받아보시지요.


  • 안녕하세요.

    양성질환이지만 양성에서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할것느로 사료됩니다. 그러므로 외래 예약일메 맞추어 진료를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네 갑상선 물혹의 경우, 악성이 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럼에도 크기가 증가하는

    경우는 재거 수술을 해주거나 악성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어 추적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가 남성 보다도 갑상선 질환이 많은 것이 사실이어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추적검사는 하셔야 합니다.

    크기가 커지는지 등등 주기적으로 보셔야 하고 필요시 FNA(세침흡입검사)등을 통해

    갑상선 암 여부를 감별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2016 년 대한갑상선학회 갑상선결절 및 암 진료 권고안 개정안 에 따르면

    가. 높은 의심 초음파 소견: 12개월 이내에 초음파 추적검사를 시행한다.
    나. 낮은 의심 또는 중간 의심 초음파 소견: 12-24개월 내에 초음파 추적검사를 고려한다.
    다. 1 cm 이상의 낮은 의심 초음파 소견[해면모양(spongiform) 결절 포함]과 순수 낭종: 추적
    초음파 검사를 통한 악성 위험도 평가의 유용성과 적절한 검사 간격은 알려져 있지 않다. 초음
    파를 시행한다면 24개월 이후에 시행해 볼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초음파 소견에 따라 12-24개월 내 혹은 24개월 이후에 추적 검사를 시행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