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된 육포는 혹시 그냥 놔두면 양념이 말라서 없어지나요?

제가 양념된 육포(달짝지근한 양념)를 실온에 잠시 꺼내두었는데 2시간 정도 지나서 먹어보니 양념 맛이 거의 사라져 있었어요. 양념이 마르더라도 휘발되어서 날아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고기양념같은 것도 실온에 그렇게 빨리 없어지는 게 맞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념된 육포의 양념이 실온에서 빨리 사라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어요. 양념의 성분 중 일부는 휘발성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면 날아가버릴 수 있고 특히 달짝지근한 양념은 설탕이 들어가면 수분을 흡수하면서 더 빨리 마를 수 있어요. 그래서 2시간 정도면 양념 맛이 많이 줄어들 수 있죠. 또한 육포 자체가 수분이 적은 상태라 양념이 잘 스며들지 않으면 더 빨리 맛이 사라질 수 있어요. 다음에는 냉장 보관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