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국내 코스피지수가오를까요?
올해 전혀 예상하지못했는데 코스피가 4000을 넘었습니다 내년에는 코스피지수가 5000을 갈수있을까요?전문가들은 지금 국내에서 주식을 띄우려고해서 가능할거라 이야기해서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스피지수가 오르는 것만은 아닙니다.
당연히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며 우상향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주식시장은 세계 경제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채찍이론이라는 것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국장이 미장의 채찍손잡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세계경제규모로 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너무나 미미한 사이즈입니다.
국지적 요인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일본과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와 대만까지 접경한 우리나라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까요.
미군주둔과 중국에 대한 군사적 견제, 대만 수호를 위한 한국군 파견 요구 등.
미국은 동아시아와 유럽과 동떨어져 있어서 국지적 위험요소가 국경을 맞대고 있지는 않습니다.
미시적 경제 관점에서는 상승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환율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과도하게 일어나고 있기때문에,
회사경영이나 주식의 가치가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원화, 돈의 가치가 떨어지기때문에 주식의 가치는 가만히 있는데도, 원화로 주식을 사려면 더 줘야하는 거죠.
거시적 경제 관점에서는 여전히 불안 요소가 존재합니다.
아주 작은 국지적 문제나, 미국경제, 유럽경제, 일본, 중국, 동아시아, 러시아의 경제나 정치, 전쟁 등의 소문만 있어도 그 하락하는 구간이 아주 커지기때문에 항상 유의하고 있어야하는 주식시장입니다.
당연히 주식투자를 국장에서 하시려면,
반드시 헤지상품으로 헤지를 하시고,
예치금 현금보유를 투자금의 50% 이상 보유하고 있으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에도 코스피가 오를 가능성은 있지만 5000까지 단기간에 가려면 기업 실적의 뚜렷한 개선과 글로벌 자금 유입 같은 강한 동력이 함께 필요합니다
전문가 전망은 기대를 반영한 측면이 커서 상승 가능성과 함께 조정 위험도 동시에 염두에 두고 보는 것이 현실적입니다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내년에도 오를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반도체 수요가 강력하기 떄문에 반도체가 주식시장에 차지하는 비중이 40% 가깝기 떄문에 지수가 오를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수만 오르고 개별 종목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전부 오르는게 아니고, 특정 섹터와 종목만 오른다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코스피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시중에 자금이 많이 풀려 유동성 장세입니다.
이런 기조는 내년에도 지속될듯 합니다.
5000은 좀 힘들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떻게든 국내 지수를 올려야 부동산 가격도 낮아지고 미증시 투자하는 서학개미 숫자도 줄어들거라 생각합니다
내년에 정부도 필사적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해서 증시부양에 나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내년에도 국내 코스피 지수가 더 오를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 시점에서 국내, 외 전문가들은
코스피 지수가 6,000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하는 것을 보면
더 오를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갈 수도 있겠지만 기간이 1~2년 내라면 솔직히 큰 혜택이 없이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경제가 사실 무너져 가고 있고 야당의힘이 없어 약간의 포퓰리즘 형식으로 가고 있어 빚 좋은 개살구 형식인데 여기에 초고령화가 가속화와 저출생으로 인한 청년층의 부양세금부담은 더욱 커져 희망이 안보이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예컨대 3년 뒤면 연봉에 기본 20%이상 씩 세금으로 납부하여야 합니다.
물가는 계속오르지만 실급여는 계속 동일하며 부동산가격은 치솟아 더욱더 가정을 이루고 살 희망이 보이지 않게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2025년 하반기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돌파하면서 내년인 2026년에 5000포인트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낙관론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강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KB증권과 JP모건 등 주요 기관들은 기업 이익의 폭발적 성장과 정부의 상법 개정 및 밸류업 정책이 맞물리며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역대급 강세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반도체 수출 호조와 글로벌 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공급이 한국 증시의 체질을 개선하고 있어 내년 고점을 5000에서 최대 5500까지 내다보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거시적인 환경으로 본다면 내년도엔 한국이나 주요 선진국모두 재정지출 확대정책으로 유동성을 푸는 구간이며 중앙은행의 통화정책도 기조적으로 금리동결이나 완화추세이며 ( 일부는 금리인상이 있으나 매파적이진 않음) 가장 중요한 미국이 기준금리 인하와 최근 단기채매입을 하면서 유동성을 푸는 QE를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기다가 내년도에 물가의 변수가 있지만 현재는 점진적인 완화구간이므로 이러 환경은 증시의 우호적인 환경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이번 정부에서 최근 국민성장펀드 150조를 출범하고 코스닥벤처펀드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내달안에 가시적으로 발표가 될것이라는 점도 밸류에이션을 올릴 수 있는 요소이며 미국의 제네시스 미션으로 확실한 정책테마와 정부주도의 B2B사이클이 내년도에도 공격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내년(2026년)에 5000까지 갈 수 있을지 정말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코스피가 4,000포인트를 돌파했고, 대선 공약이었던 '코스피 5,000 시대'에 대한 기대감도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심지어 일부 증권 보고서와 글로벌투자 기업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증시 체질 개선 및 활성화 관련 정책 기대를 2025년 국내 증시 상승의 주 요인으로 꼽기도 했죠. 물론 주식 시장은 금리나 글로벌 경기, 기업 실적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움직이니까 항상 관심 가지고 시장의 흐름을 잘 지켜보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