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라바터(Johann Kaspar Lavater)는 18세기에 살았던 스위스의 시인, 철학자, 신학자로, 관상학 연구와 대중화에 상당한 공헌을 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는 얼굴을 통해 비가시적인 인간의 성격을 인식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한 개인을 기표(얼굴)와 기의(성격)가 통일된 하나의 기호로 볼 때에만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의 연구는 현재 한국의 매체 연구에 새로운 영역을 소개하며 관상학에 대한 문화학적 관심에 보다 깊은 시각을 제공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