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진실한낙타288
경제력,생활력없는 부모님을 만나면 다른 사람들도 저 같이 사는지 궁금합니다.
저희집은 어려서부터 돈문제로 허구한날 부모님이 싸우는게 일상생활이었습니다. 아버지고 어머니고 경제관녕이 없어서 자식들한테는 이껴스라고 하면서 부모님은 자기 하고싶은데로 하니까 항상 돈이 없어서 주위사람들한테 항상 돈을빌리는게 다반사이다 보니까저와 제동생은 눈치보면서 장말용돈한번 달라는 소리도 못하고 그렇다고 용돈주는 친척들도 없다보니까 위축되어서 어렸을때에는 친구들하고 놀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성년이 되어서 부모님한테 도움받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좀 늦게 취직해서 결혼자금을 모을려고 적금을 들었는데 1년쯤 모으니까 아버지가 지금 까지 저한테 들어간 돈 때문에 빚을 지고 산다고 난리를 쳐서 1년간 모은돈을 다 주었습니다 그래도 다시 적금을 부어서 2년 만기가 거의 다 되어갈즈음에는 어머나 카드빛을 갚아야 한다고 해서 또 몽땅 어머니를 주고나니까 너무 허무하더라요 그래도 그때만 해도 집에 빚을 갚아 주었다는 생각에 아깝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그래도 좀 허딸한 생각이 들고 회사도 퇴사하게 되서 공무원 시험준비한다고 2,3년 하다보니까 빚도 생기고 집에다 손벌릴수도 없어서 다시 일을 하게 됐는데 일을 하니까 아버지가 생활비를 내라고 하더라고요 밖에서 생활하면어차피 돈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생활비를 주었는데 그게 아닙니다 집에 있으니까 가전이나 병원비등등 여러이유로 저헌테 지속적으로 돈을 달라고 하고 아버지는 60도 안되서 재건축 보상비 받아서 전에 살던집보다도 더 작은곳으로 이사하고 놀고 먹으시고 어머니는 지속적으로 카드를 쓰더니 결국 신용불량자가 됐습니다 그러다 회사를 옮겼는데 너무 멀어서 자취를 하게 돼서 집에다 생활비는 못 준다고 하고 나와서 살게 됐는데 40넘어서 결혼도 못하고 부모님 유산도 앖고 해서 노후자금이라도 마련하겠다고 점심은 굶기가 일상이고 먹어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사발면을 먹고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고 회사 직원들과도 거의 어울리지 안고 하다보니까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니까 집에서 저넠을 거의 안먹고 김밥에 소주로 혼술하면서 억척스럽게 돈을 모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을 정리하다보니까 집담보 대출이 집값에 3분의 2가 넘어가고 있고 계속 이자는 쌓이고 계속 나두면 집이 은행에 넘어가든가 사채로 넘어갈것 같아서 모아둔 돈과 투잡하면서 모아가지고 1년만에 대출 갚고 제이름으로 명의를 변경 했습니다.. 놔두면 어머니가 또 대출 받을테니까요.
그러다보니까 스트레스 때문인지 몸이 안줗아져서 그런지 작년에는 뇌출혈로 쓰러져서 병원에서 치료 받고 퇴원했는데 다행히 휴유증은 없는데 좀 쉬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집 고치는데 돈들어간다고 하고 생활비며 또 허리수술 한다고 돈을 대 달라고해서 다시 일하고 있는데 이렇게 사는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아버지가 친아버라고 생각한적은 없지만 그래도 어릴때 버리지않고 앵벌이 안시킨걸로 기본적인건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지만 정말 사는게 힘드네요. 얼마전 코로나로 한창 시끄러울때 명절에 차례지내는것을 다른 사람들은 위험하니까 오지 말라고 할때도 저희 아버지는 무조건 와서 용돈을 주고 가라고 하고 동생결혼식때도 한푼도 안도와주면서 축의금을 몽땅 다 가져가신분입니다.. 너무 답답하고 사는게 힘들어서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