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유치원생 아이 갑작스러운 설사와 복통이 심한데 걱정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5
5살 딸아이가 어제부터 갑자기 설사하면서 배가 많이 아프다고 해요.
물같은 변을 6번 정도 봤는데 탈수 증상이 올까봐 걱정이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5세 아이가 하루에 물 같은 설사를 6회 정도 했다면, 말씀하신대로 탈수 증상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의 경우 체내 수분이 적기 때문에 설사로 인해 쉽게 탈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입이 마르거나, 소변량이 줄어드는 증상, 눈이 움푹 들어가 보이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아이가 무기력해 보이거나 기운이 없어 보일 때도 탈수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탈수를 예방하려면 설사가 지속되는 동안에 수분을 조금씩, 자주 공급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뿐만 아니라 이온 음료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경구용 수분 보충액을 사용해 전해질과 수분을 동시에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복통을 심하게 호소하고 있으므로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이가 장염증세로 구토와 설사를 반복한다면 따뜻한 보리차를 끓여서 수시로 먹여주세요 심하면 수액 맞추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