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프랑스 혁명 그림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프랑스 혁명을 그린 그림 중에 가운데에서 가슴을 드러낸채 프랑스 국기를 든 여자가 나오는 그림 있잖아요.
이건 누구의 그림인가요?
그리고 이 그림에서 나오는 여자는 누구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잔다르크' 라는 사람입니다. 물론 실존한 인물입니다.
검색창에가서 검색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사람은 프랑스가 전쟁으로 곤경에 처하게 되었는데
꿈에서 '프랑스를 구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전쟁터로 나가
프랑스를 승리로 이끌었던 프랑스의 영웅인 셈이죠.
가슴을 드러내고 있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은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입니다.
깃발을 들고 있는 여인은 제목대로 로마 신화의 자유의 여신 리베르타스라고 볼수 있고, 프랑스를 상징하는 의인화 캐릭터인 마리안느라고 볼수있으며, 이ㄸ 마리안느라는 이름은 당시 프랑스에서 가장 흔한 이름으로 마리와 안느의 합성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그림은 외젠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입니다.
위 그림에서 깃발을 들고 있는 여인은 제목대로 로마 신화의 자유의 여신 리베르타스라고 볼 수도 있고, 프랑스를 상징하는 의인화 캐릭터인 마리안(느)이라고 볼수도 있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