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연애·결혼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직도 배우자가 다른분 사랑한걸 왜이해안해주죠?

아직도 배우자가 다른분

사랑한거를 이해안해주고

이혼소송걸거나 이혼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데요 이해가 가지

않더라고요 요즘누가

다른분 사랑안한 배우자를

좋은배우자감 으로 생각

하나요

배우자가 다른분 사랑

안한다해도 좋은배우자라고

할순 없고

또 요즘잘파세대애들은

지배우자가 다른분 사랑

해야 이혼이 성립되는건

아니라고 주장하고

지배우자가 다른분

사랑한거 가지고 법으로

소송 이혼으로 해결

하는거 싫어해요

옛날 사랑과전쟁 아내의유혹

하던시절이야 배우자가

다른분 사랑하면 법이혼소송

으로 해결하고 배우자

사랑한분이나 아는가족에게 배우자

사랑한거 돈받아내고 다른분

사랑 안하는 배우자를 좋은배우자감

으로 들이지 요즘은 다르죠

오히려 결혼여러번 한거

숨겼거나 혼전동거하거나

혼전동거해서 원치않게

혼전임신 출산하고 육아

한거 숨긴건지 아닌지

따진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남편 아내고를때도

혼전동거해 원치않게

혼전임신하고 낳고

키우고 육아하고 그거때문에

전연인하고 결별했는지

따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결혼이 선택으로 바뀌었으니까요

북유럽도 배우자가 다른분

사랑한거 가지고 이혼안한데요

구시대적이고 남이라서 라네요

한국처럼 결혼이 선택으로 바뀌어서

라고 하더라고요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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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울통불퉁침팬치
    울통불퉁침팬치

    배우자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이해해 주지 않는것이 이상한가요? 그러면 결혼을 왜 했는지 의문이네요. 결혼서약에도 배우자만 영원히 사랑한다고 하잖아요.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면 이혼하고 해도 됩니다

  • 배우자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건 개인감정이지먀 결혼은 신뢰와 책임이 바탕인 계약이기에 배신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해와 용서의 문제와는 별개로 상대가 상처받고 이혼을 원하면 그 결정도 존중 받아야 하죠.

    아무리 요즘 가치관이 다양해졓다고 해도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 아닙니다.

    또한 용서와 이해라는 것은 구하는 쪽의 의사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촉의 의사가 절대적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