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경제동향 이미지
경제동향경제
럭셔리한테리어300
럭셔리한테리어30021.12.29
과거 경제대공황 시기의 헷징 수단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발 경제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습니다.

불안한 국제 정세와 국제 경제 속에 각국의 물가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만약 이러다가 과거처럼 경제대공황과 같은 상황이 온다면 보유 자산의 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헷징 수단으로 무엇이 있을까요?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금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 외의 여러 귀금속(단, 시장이 활성화되어있어 현금화가 좋은)이 있고.

    좀더 나아가면 구리, 석유 등 각종 자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욱더 넓게 나아가면 거의 모든 자원이 헷징수단으로 쓰일 수 있으며.

    심지어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유리병 마져도 헷징수단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물이 아닌 수단으로는 물가연동채 등이 있으나, 장기적인 손익 여부를 잘 계산 해보아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