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에 따른 각국의 금리인상이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코로나로 인하여 돈을 너무 풀었고 여기에 이상기후 그리고 전쟁으로 물가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에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는 현상입니다 이에 따는 경기 침체는 반드시 온다고 하는데 주가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침체를 극복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장기적으로 주식을 들고 가는것이 맞는지 문의 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 국가의 금리인상은 주식시장, 채권시장, 부동산 시장 등
각 자산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기침체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 때에는 다시 양적완화 정책 및
금리 인하를 통하여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많아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작년 2-3년쯤 코로나가 발생한 싯점에서 경기침체가 이루어졌고 증시는 나락을 보였습니다.그러나 증시는 그 저점을 끝으로 코로나 발생시기부터 상승세를 계속이어가고 있고 다시 올해들어 하락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증시는 사이클대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이번 금리인상정책으로 투자심리는 상당히 위축되어 있고 거래대금도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본인투자성향 및 리스크정도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계획된 매매로 대응을 하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중앙은행은 보통 이자율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 합니다. 중앙은행이 이자율을 인상하면 주식의 대체자산인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중의 자금은 채권 쪽으로 몰리게 되고, 주식의 가격은 하락을 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