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포지션에 대해서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갑자기 배구에 빠져서 보고있는 사람입니다.
근데 이게 보니까 배구는 한자리에 일정하게 있는게 아니라 턴?이 끝나면 위치가 바뀌던데 왜그런건가요?
배구는 특정 선수가 특정자리에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서브권을 가져 올 때마다 한칸씩 반시계반향으로 옮겨야 합니다.
이를 로테이션이라고 하고 서브 수서를 잘못하게 되면 로테이션 폴트가 선언됩니다.
서브를 하기 전에 선수들의 위치가 위반일 경우는 포니션폴트가 주어지구요.
배구 포지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터(S) - 상대팀 섭로 날아온 공을 리시버에게 받아 최종 공격수에게 토스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트에서 전술을 조율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웃사이드 히터(OH)- 예전 명칭은 레프트라고 했으며 최근 V리그도 레프트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바꿔 부르고 있습니다. 팀에서 리시브, 공격, 수비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맡는 포지션입니다.
미들 불로커(MB)- 전위 중앙에서 상대 공격을 블로킹, 유효 불로킹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아포짓 스파이크(OP) - 예전 명칭은 라이트로 주로 오른ㅉ고에서 공격을 해서 만들어진 명칭입니다.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팀에서 주 공격을 맡는 선수이기 때문에 리시브를 받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리베로(L) - 레베로는 후위에만 있는 포지션으로 교체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리베로는 리시브, 수비, 디그를 하는 수비 전문 포지션입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구에서는 선수들이 한 자리에 일정하게 있지 않고, 턴(turn)이 끝날 때마다 위치가 바뀌는 것은 전략적 요소와 게임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의 흥미를 유지하고 선수들의 기술과 전략적 사고를 요구합니다.전략적 변화: 배구는 공격과 수비가 번갈아가며 이뤄지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위치를 바꾸는 것은 공격과 수비 전략을 조정하는데 중요합니다. 특히, 공격할 때는 공격수가 전면에 위치하고, 수비할 때는 수비수가 네트 쪽에 위치하여 상대편의 공격을 막습니다.
공수마다 포지션과 상대방의 서브를 대처 하기 위해 미리 위치를 잡아서 움직입니다. 그렇게 높은 확률로 득점등 수비를 하면 좋은 선수가 되는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