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중성화한 고양이 생체본드가 안 떨어졌어요
나이
7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랙돌
중성화 수술
1회
여아고 수술한지 한 달 반에서 두 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생체본드가 아직도 남아있어요ㅡㅡ 테이프처럼 피부랑 피부 붙여놓은 느낌이었고 반은 떼졌고 반은 남아 있었는데 그게 아직까지도 떨어지지 않고 상처는 그 본드 부분 제외하고는 다 붙었어요.. 병원 가서 인위적으로라도 떼어줘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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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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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꼭 떼어줄 필요 없고 시간이 흐르면 자연히 사라집니다. 정상적으로 털이 자라고 각질이 형성되니까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중성화 수술 후 생체본드는 보통 1~3주 내에 떨어지지만 개체에 따라 더 오래 남을 수 있으며, 상처가 잘 아물고 피부에 자극이나 염증이 없다면 자연스럽게 떨어질 때까지 기다려도 괜찮습니다. 다만 피부에 자극이 있거나 고양이가 불편해하는 경우, 혹은 위생적으로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안전하게 제거받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