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을 다녀온후 버릇없어지는 아이
명절 할아버지할머니의 사랑을독차지해서그런지 다녀오고난후 버릇이 없어진경향이 있는데 어찌 훈육하는것이 좋은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부모도 아이를 존중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실 때 존중이 없는 대화 시도나 접근은 오히려 거리감을 만들 수 있으므로 존중이 바탕이 되어야 이해도 따라 올 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도 부모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화를 내거나 감정이 과도하게 예민해진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 오히려 상황에 악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충분히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접근을 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즉 서로의 마음을 열어서 소통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일관성 있는 기준을 제시하면서 훈육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자녀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설명해주시는 것이 좋겠고요 또한 자녀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부모님 께서는 손주들이 너무 귀여워서 오냐오냐 하시며 무엇이든 해주려고 하십니다.
올바른 행동과 그렇지 않은 행동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하고 다시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흐트러진것은 다시금 오래갈수있기에 바로잡는게 좋으며
이후 할머니에게도 이러한 훈육을 일괄적으로 하도록 이야기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아이는 이러한 훈육속에 이중구속이 되어 혼란을 느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할머니를매일고하는게아니라서 다시일상에익숙해지면
원래대로돌아올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가끔 봐서 이뻐해주시지만
잘못을 하면 혼내겠다고 말을 하셔서 버릇을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혼내셔야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예뻐하셨지만
이것이 항상 지속되지 않는다고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습관이 나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게 되면, 아이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점차 나쁜 습관을 줄여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할머님댁에 다녀오면 아이들의 버릇이 나빠지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역으로, 예쁜 행동을 할 때 칭찬을 해서 그 행동을 강화시켜 줘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