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안 온다”까지는 아니지만 커피 찌꺼기가 어느 정도 벌레 억제 효과는 있는 건 맞아. 다만 쓰는 방법이 중요해요
왜 효과가 있냐면
커피 찌꺼기에 있는 카페인과 강한 향이 일부 벌레(개미, 달팽이, 민달팽이 등)를 싫어하게 합니다
흙 위에 뿌리면 표면이 거칠어져서 기어다니는 벌레가 접근하기 불편해합니다
하지만 한계도 있습니다
모기, 파리처럼 날아다니는 벌레에는 거의 효과 없습니다
비 오거나 물 주면 효과 금방 사라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곰팡이 생기거나 다른 벌레 꼬일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쓰는 방법은..
완전히 말린 뒤 사용 (젖은 상태 ❌)
흙 위에 얇게 뿌리기 (두껍게 쌓으면 곰팡이 생김)
주기적으로 새 걸로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화분보다는 텃밭 가장자리 쪽에 쓰는 게 더 효과적이예요
보조용으로는 괜찮지만, 이것만으로 벌레 완전 차단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