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천장 벽지가 젖어서 떴어요 ㅜㅜㅜ

재작년 장마 끝나고부터 안방 천장 창문쪽으로 곰팡이가 생겨서 관리사무소에 얘기했던 적이 있는데,

윗집 베란다 물 빠지는 쪽에 물이 고여있거나 그래서 그 물이 밑으로 스며든 것 같다. 이렇게 얘기 해 주시고 윗집에 물 안 고이게 주의 부탁드린다고 말 했던적이 있는데

주말새에 비 엄청 오더니 천장 벽지가 곰팡이 생겼던 자리 그대로 젖어서 벽지가 떠있어요 ㅠㅠ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 정도면 단순 곰팡이 문제가 아니라 누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ㅠㅠ

    특히 재작년에도 같은 위치에 곰팡이가 생겼고, 이번에 비가 많이 온 직후 똑같은 자리의 천장 벽지가 젖어서 들뜬 거라면 우연이라기보다 물이 계속 스며드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일단 가장 먼저 관리사무소에 다시 연락해서 **"비 온 뒤 천장 벽지가 젖고 들떴다"**고 사진과 함께 접수하세요. 곰팡이만 있을 때보다 누수 흔적이 확인된 상태라 관리사무소도 더 적극적으로 확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젖은 벽지를 당장 뜯기보다는 사진을 여러 장 찍어 증거를 남겨두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원인 파악이나 보수 비용 문제에서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만약 천장을 눌렀을 때 물이 찬 느낌이 나거나 물방울이 떨어질 정도라면 관리사무소에 긴급으로 이야기하는 게 좋고요.

    벽지가 한 번 젖은 부분은 물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대부분 자국이 남거나 접착력이 약해져서 나중에 부분 도배나 도배 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상황은 "곰팡이 제거"보다 누수 원인을 찾는 게 우선입니다. 같은 자리에서 반복되는 걸 보면 윗집 베란다 배수 문제, 외벽 균열, 창문 주변 방수 문제 등 여러 가능성이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재점검을 요청해 보세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윗집에서 물이 새는건 어찌됐건 배관이 샌다는건데 윗집에서 공사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관리실에 얘기해서 공사도 알아보시고 도배벽지까지 다 해줘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세히 알아보시는게 낫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