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4년 만난 여자친구 조부상 조문...

여자친구 부모님께 정식으로 인사드리지는 않았으나
여자친구 집 근처에서 마주쳐서 인사 두어번 한 정도인데

장례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른분들 이야기를 보니.. 인사드리지 않은 경우라면 경황이 없는 자리에 좋지 않을것 같다고도 하고..
그래도 가서 얼굴 비추고 조문하는것이 맞다고 하기도 하고..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싶습니다..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꼭 가는것이 맞다고 배우기는 했으나..
입장바꿔 생각해보니 어려운것 같기도 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마다 생각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정식으로 인사를 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문을 가서 위로와 예의를 표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으니 여자친구 부모님도 작성자님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으니, 아직 결혼 관계가 명확히 된 것도 아니고 정식으로 인사드린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조문을 가서 짧게 인사드리고 조용히 위로를 전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그냥 가셔도 됩니다.

    여자친구를 달래러 간다는 마음으로 편히 가시면 돼요.

    물론 조부상이라 여친이 할아버지와 얼마나 가깝게 지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의 조사일에 얼굴이라도 비춰주면 여친에겐 힘은 될거에요.

    여친 부모님 입장에서도 제 생각에는 좋은 인상을 줄것 같고요. 물론 결혼까지 생각하는건 아니실수도 있지만

    좋은인상 남겨서 나쁠건 없다봅니다.

  • 일단 두분 나이가 어찌될지는 잘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나이도 있으시고 4년 정도 만나셨다면

    그래도 가시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생각하시는것처럼 조사에는 함께 자릴 하시는게 여자친구분도 상당히 큰 위로와 힘이될거에요. 믿음직하게도 생각하실거구여. 

  • 안녕하세요

    정식 인사를 따로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조부모 상에 가는 건 아직 이른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안 해도 상관 없는데 하면 좋은 거긴 하죠

    꼭 조부모 상에 조문해야 하는 건 아니고 전혀 부담 가질 만한 상황은 아닌 듯합니다

    그러나 두 분이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했고

    청혼을 할 마음이 있다면 가보셔도 상관 없을 것 같네요

    다만 그런 마음까진 아니고 연애만 하고 있는 상태라면

    조문에 참여하지 않으셔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