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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두루미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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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은행의 예적금 금리는언제오를까요?

국내은행권의 예금이율금리를보니까 2.3~2.6%까지밖에없는데 너무낮아진거같거든요.많은돈은아니지만 그래도 이득을보고싶긴한데 국내예적금 이율은 언제쯤 오를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예적금 금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1금융권도 올랐습니다.

    인터넷 은행은 2.85퍼센트까지

    시중 은행들도 2.65퍼센트까지 주고

    2금융권은 조금씩 더 줍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동결 혹은 인하 기조이기 떄문에 앞으로 4% 넘는 은행 금리를 보기엔 쉽지 않을겁니다. 고이율 금리 사이클은 시즌 종료했다고 보시면 되고, 향후 인플레이션이 재발 되었을 경우 다시 고금리 사이클이 올거라 생각됩니다. 이 사이클은 단기간에 오기엔 쉽지 않고 수년 뒤에야 가능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유지되는 이상 예적금 금리도 큰 상승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은행들은 조달비용이 안정되어 있어 금리를 적극 인상할 유인이 크지 않습니다,

    금리 상승 시점은 미국 금리 인하, 환율 안정 이후에야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은행의 예적금 금리가 오르기 위해선 근본적으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스탠스가 금리 인상기조로 바뀌어야 합니다. 다만 그동안 문제가 국내 내수의 가계부채의 지속적인 증가와 자영업자의 폐업률도 사상최대 자영업자의 대출도 지속적인 증가추세이며, 내수소비는 다시금 침체중이며 또한 국내의 직접투자가 몇년째 감소중이며 해외기업의 국내투자도 사실상 증가하지 않고 감소하고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즉 작금의 이런 상황으로 금리 인상어려운 상황이며 이런 기조로 인해서 국내의 예적금금리가 쉽게오르기가 힘든구조이며 다만, 향후 환율의 급격한 상승과 물가 최근 3개월 연속올르고 있어서 금리 상승무게가 어느정도 실려져 있고 최근 한국은행이 원달러 환율을 구두개입하면서 경고성 발언을 하면서 시장금리가 다소 올라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향후 단기적으로 금리인상 가능성은 있으나 근본적으로 현재의 한국 내수경제의 체질상 금리가 장기적으로 다시 오르기는 힘든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최근 소폭 오른 것이긴 합니다. 물론 예대금리차가 심하기 때문에 예적금 금리가 더 올라야 하는 것이 사실이고, 주식시장에 과도하게 빠져나간 자금을 되찾으려면 은행에서도 예적금 금리를 올려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준금리가 변동되어야 예적금 금리가 상승합니다.

    현재 금리 인상보다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좀더 큰 상황이기 때문에 예적금 이자상승을 당장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제 예적금금리가 오르는 일은 코로나 같이 막대한 돈이 유통되지 않는 이상 사실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한들 이제 상승률 자체는 2%대로 낮으며 그에 반해 경기침체로 인하여 예적금 수요자는 늘기 때문입니다.

    예적금금리는 기준금리에 +은행수익 +인플레를 반영하고 남은 것은 배분하는 시스템이며 공급과 수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시기에 공급보다 수요가 훨씬 높기 때문에 거의 미비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기준 금리는 2.5%입니다. 예적금 금리가 2.3~2.6%면 기준 금리를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다만, 최근 한국의 연간 물가상승률이 2.3% 내외이고 최근 3개년 평균이 3.7%에 달해 예적금만 한다면 실질 소득이 줄어들게 됩니다. 좀 더 다양한 포트폴리오로 목표 수익률을 4~5% 이상으로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은행의 예적금은 당분간 오르지 않을듯 합니다.

    우리나라 은행들은 외국과 달리 예대마진으로 먹고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예적금 금리가 당분간 오르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예적금 금리는 우리나라 기준금리 인하 인상 여부에 따라서 변동이 되는데 현재 2.50% 인 기준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일단 다음주 11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동결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고 내년 초 경기가 안 좋다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할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시장 금리, 특히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은행의 자금 확보 전략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적금 금리가 오르는 시점은 한국은행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자금(예금)을 유치해야 할 필요가 생길 때 입니다. 현재는 기준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가계대출 증가 억제를 위해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수신 금리 인상을 유도하거나, 시장 금리가 다시 급등할 경우 예적금 금리도 다시 상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