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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한원앙133
신통한원앙13324.01.02

나르시시스트같은 성격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나르시시스트같은 성격은 엄마에게서 영향받은 것 같아요.

엄마는 잘 있다가도 작은 일에 크게 화내고 짜증내고, 친구들과 친해져서 친구들과 있었던 얘기 하면 자주 '친구 다 의미없고 가족밖에 없다'이러고. 제가 노력했던 것도 다 없던 일로 만들어요. 그런거에 반박하면 우기거나 바로 말 바꿔서 오히려 제가 할 말이 없고요.

습관처럼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빠가 얼마나 멍청한지 깎아내리는 말 하고, 말 돌리기, 거짓말, 말바꾸기도 수준급이에요. 가끔은 저보다도 애같아서 전혀 믿음직하지도 않아요. 여러번 싸우면서 말했는데 제 일기같은거 맘대로 보지 말라 해도 얘기하면 아니라 하고, 봤다고 하면 말돌리고..

문제는 제가 자라면서 엄마가 한 거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말한다는 거에요. 심지어 지금은 제가 엄마를 저보다 수준낮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엄마랑 크게 몇 번 싸운 뒤에 엄마의 권위같은게 작아지면서 시작된 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가지게 된 성격인데, 저는 이런 나르시시스트같은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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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성격을 고치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래도 고치고 싶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명상과 오래 걷기, 혹은 오래 달리기를 해 보세요~!!

    하시면서 끈기를 배우시고 몸에 익힌다면, 성격으로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