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주인을 계속 따라오는 것은 왜 그런가요?

반려견은 집에서는 혼자 잘 쉬는데, 보호자가 움직이기만 하면 계속 따라다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한 습관인지, 훈련으로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반려견이 보호자를 계속 따라다니는 행동은 애착 관계 형성, 호기심, 또는 행동에 따른 보상 기대감에서 비롯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집에서 혼자 잘 쉰다면 분리불안보다는 보호자의 이동을 흥미로운 사건의 전초전으로 인식하는 습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보호자가 이동할 때마다 반려견에게 관심을 주거나 반응하지 않고 담담하게 무시하는 태도를 유지하면 따라다니는 횟수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이 자리에 가만히 머물러 있을 때만 간식이나 칭찬으로 보상하는 기다려 훈련을 병행하고 특정 방석이나 침대를 안전지대로 지정해 그곳에 머무르는 습관을 들이면 보호자의 동선과 상관없이 스스로 휴식을 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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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보호자를 따라다니는 것은 보호자를 안전한 존재로 여기고 관심과 교감을 원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한 애착 행동이라면 정상적이지만, 혼자 있을때 불안해 하거나 짖음, 파괴 행동이 동반되면 분리불안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줄이려면 따라올 때마다 반응해주기 보다 혼자 쉬는 시간을 칭찬하고, 보호자와 떨어져 있는 연습을 짧게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지로 떼어놓기 보다는 스스로 독립하는 경험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