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국어, 영어 교과서의 지문과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출제합니다. 영어는 주로 교과서의 단어나 문법, 구문 등을 토대로 지문을 만든다고 보시면 되고, 국어는 일부 교과서의 문학 작품이 나올 수는 있겠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은 교과서의 지문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의 수능 시험은 현실적으로 교과서만으로 고득점을 받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교과서로는 기본적인 개념을 학습하되, EBS의 수능특강, 수능완성, 그리고 기출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풀면서 수능 시험에 맞는 전략을 세우고 문제 풀이를 꾸준히 연습하심이 필요합니다.
수능은 학교 내신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학교 내신은 해당 교과서를 바탕으로 학교 내 선생님들이 문제를 출제합니다만, 수능은 수능출제위원들이 합숙을 하며 출제를 합니다. 지금은 EBS를 바탕으로 출제를 하겠다는 것이 큰 틀이며, 모든 교과서를 다 감안하여 출제를 하는 것이기에 어떤 해당 교과서로 출제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변별력을 갖기 위해 교과서가 아닌 곳에서도 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