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을에 일본 여행지로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몇년 전 늦가을에 홋카이도 여행 갔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사람이 많은 도심지는 삿포로 한곳 밖에 없었지만,

한적하게 호수, 폭포, 초원, 꽃농장 등 구경하면서 다니니까 좋더라고요.

한국에도 호수, 폭포, 초원 등 많이 있지만,

일본은 또 다른 분위기와 느낌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유적지나 사찰 등 일본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많이 느낄수 있는곳은 또 어디일까요.

아무래도 유명 여행지면 사람들도 굉장히 많을텐데, 그런건 어쩔수 없겠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좋아하실 타입이면 교토·오하라·고야산·유후인·다이세쓰산 쪽이 잘 맞습니다. 홋카이도처럼 한적한 자연을 즐기면서도, 일본 특유의 고풍스러운 사찰·유적 분위기를 느끼려면 교토 외곽이나 지방의 옛 사찰 마을이 특히 좋습니다

    가장 잘 맞는 곳들!!

    교토 오하라: 산젠인, 호센인 같은 사찰이 있고, 시내보다 훨씬 조용해서 “고즈넉한 일본” 분위기를 느끼기 좋습니다. 가을 단풍철에는 사찰 정원과 숲길이 특히 예쁩니다

    교토 히가시야마·기요미즈데라 일대: 가장 일본다운 전통 거리와 사찰 풍경을 보기 좋습니다. 다만 유명한 만큼 사람은 꽤 많을 수 있습니다

    와카야마 고야산: 산속 사찰 마을이라 분위기가 매우 독특하고, 숙박까지 하면 일본 불교 문화의 깊은 느낌을 받기 좋습니다. 자연과 유적이 함께 있는 타입이라 조용한 여행에 잘 맞습니다.

    오이타 유후인: 긴린코 호수와 온천 마을 분위기가 좋아서, 자연 경관과 고즈넉한 거리 풍경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늦가을 물안개와 호수 풍경이 특히 유명합니다

    홋카이도 다이세쓰산 국립공원: 이미 홋카이도 취향이 맞으셨다면 강력 추천입니다. 일본에서 단풍이 비교적 빨리 시작되고, 광활한 산·계곡·온천 풍경이 홋카이도다운 한적함을 잘 살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