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시 사장님께 연락드려야 하나요? 어떤식으로 연락드려야 할까요?
이런경우 사장님께 다시 연락을 드려야할까요?
안녕하세요.제가 예전에 롤러장에 놀러 갔다가 넘어져서 다쳐서 상황설명을 드린 후 ccTV도 보신 후 사장님께서 치료비 하라고 감사하게도 10만원을 입금해주셨어요. 그리고 나머지 치료는 제 의료실비로 하라면서요. 롤러장에는 보통 시설배상책임보험 이라는게 있을것 같아서 사장님께 부담갖지 않게 해 드리려고 말씀도 드렸는데 보호장비를 안했다고 보험회사에서는 보험지급을 안해줄꺼라고 하네요. 사장님께서요.
그래서 그런줄 알고 저도 사장님께서 치료비도 챙겨주시고 감사한 마음에 돌아갔죠. 그리고 다음날 병원에 갔는데 삐거나 인대가 늘어난 정도가 아닌 골절이 난 상황이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회사도 휴직 상태고 3주 이상 병원 다니느라 30만원은 족히 들어간 상황이구요. ㅜㅜ 앞으로 얼마나 더 가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자칫하면 수술까지 생각해야 한다는데 ㅡㅜ 정말이지 이런경우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고 해서 여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10만원 받은 걸로 끝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다시 사장님께 연락을 드려서 치료비에 대해 다시 말씀을 드려야 하는건지요? 말씀을 다시 드린다면 어떤식으로 어떻게 드려야 사장님께서 오해없이 제 얘기를 들어주실까요? 조언부탁드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골절이라면 상황이 바뀐 것이므로 사장님께 다시 정중히 연락드리는 게 맞습니다.
처음엔 경미한 줄 알았지만 진단 결과·치료비 증가 상황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세요(감정 없이).
“부담 드리려는 게 아니라 혹시 보험 처리나 추가 지원 가능 여부를 문의드린다”는 식으로 말하면 좋아요.
대화 기록·진단서·영수증을 남겨두고, 협의가 어려우면 소비자원·법률상담도 고려해보세요.
사장님께 현재 상황을 알리고 다시 정중하게 대화를 나누시는것이 맞습니다 처음 10만원을 받은 건 단순 타박상이나 염좌라고 생각했을 때의 '선의'였습니다. 하지만 골절 및 휴직은 상황의 본질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장님께서 "보호장비 미착용으로 보험 안 된다"라고 하신 건 사장님의 개인적인 판단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는 과실비율을 따질 뿐, 보험 접수 자체가 안 되는 경우는 드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해를 피하고 원만한 대화를 위해
지난번 보내주신 10만원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다"는 인사를 먼저 건네세요. 적대적인 태도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화가 부담스럽다면 메세지를 보내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어
안녕하세요 사장님, 지난번 롤러장에서 넘어져 연락드렸던 OOO입니다.
당시 사장님께서 배려해주셔서 보내주신 치료비 10만원은 정말 감사히 받았습니다. 사장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다름이 아니라 그날 이후 통증이 심해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안타깝게도 단순 염좌가 아닌 골절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 3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고 수술 가능성까지 있어 부득이하게 회사도 휴직하게 된 상황입니다.
생각보다 치료비 부담이 커지고 치료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사장님께 사비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혹시 다시 한번 시설 배상책임보험접수를 검토해주실 수 있을까요?
보호장비 미착용 부분은 보험사 조사 과정에서 과실 비율로 조정될 수 있다고 하니, 우선 접수만이라도 해주시면 제가 보험사와 직접 잘 소통해보겠습니다. 갑작스럽게 무거운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염치 불고하고 다시 연락드렸습니다.
편하실 때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가보세요 부디 잘해결되시고 쾌유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