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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노린재75
영험한노린재7520.08.30

소주 따기전에 흔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술을 먹을때 소주를 밑에 치기도하고 흔들기도하고

이것저것 많이하는데....

소주를 따기전에 흔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큰 의미는 없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는 있습니다.

    예전의 소주병 바닥에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흔들어서 섞이게 했다는 것입니다. 흔들지 않고는 침전물 때문에 조금씩 버리고 마셨다고 합니다. 또한 소주병 마개를 코르크 마개로 사용하던 시절 흔들어주면 병과 코르크 사이가 벌어져 따기가 쉬웠다고도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9.01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예전에 소주의 감미료로 사카린을 사용하던 시절, 병 바닥에 사카린의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흔들기 시작했다는 설, 예전 소주 병마개를 코르크 마개로 사용하던 시절, 흔들어주면 병과 코르크 사이가 벌어져 따기가 쉬웠다는 설,

    탄산이 들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마실 것은 주로 흔든 다음 마신다는 습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그리고 아무런 이유도 없고 그냥 마시기 전의 일종의 세레모니라는 설 등인데요.

    하지만 요즘들어 소주광고 등을 찬찬히 살펴보면 소주를 흔들어주는 이유가 아마 소주회사들의 판매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요즘 소주회사들의 주장처럼 너도나도 좋은 수질로 만든 소주를 강조하다보니 예컨데 알카리환원수로 만든소주의 경우, 알카리물은 알콜보다 비중이높아 소주병

    아래에 알콜과 분리되어 있다는 이유로 다른 소주와는 달리 자사제품은 흔들어주라는 차별화 말이죠.


  •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예전에 소주의 감미료로 사카린을 사용하던 시절, 병 바닥에 사카린의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흔들기 시작했다는 설, 예전 소주 병마개를 코르크 마개로 사용하던 시절, 흔들어주면 병과 코르크 사이가 벌어져 따기가 쉬웠다는 설, 탄산이 들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마실 것은 주로 흔든 다음 마신다는 습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그리고 아무런 이유도 없고 그냥 마시기 전의 일종의 세레모니라는 설 등인데요. 하지만 요즘들어 소주광고 등을 찬찬히 살펴보면 소주를 흔들어주는 이유가 아마 소주회사들의 판매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요즘 소주회사들의 주장처럼 너도나도 좋은 수질로 만든 소주를 강조하다보니 예컨데 알카리환원수로 만든소주의 경우, 알카리물은 알콜보다 비중이높아 소주병 아래에 알콜과 분리되어 있다는 이유로 다른 소주와는 달리 자사제품은 흔들어주라는 차별화 말이죠.


  •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예전에 소주의 감미료로 사카린을 사용하던 시절, 병 바닥에 사카린의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흔들기 시작했다는 설,

    예전 소주 병마개를 코르크 마개로 사용하던 시절, 흔들어주면 병과 코르크 사이가

    벌어져 따기가 쉬웠다는 설,

    탄산이 들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마실 것은 주로 흔든 다음 마신다는

    습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그리고 아무런 이유도 없고 그냥 마시기 전의 일종의 세레모니라는 설 등인데요.

    하지만 요즘들어 소주광고 등을 찬찬히 살펴보면 소주를 흔들어주는 이유가 아마

    소주회사들의 판매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요즘 소주회사들의 주장처럼 너도나도 좋은 수질로 만든 소주를 강조하다보니

    예컨데 알카리환원수로 만든소주의 경우, 알카리물은 알콜보다 비중이높아 소주병

    아래에 알콜과 분리되어 있다는 이유로 다른 소주와는 달리 자사제품은 흔들어주라는

    차별화 말이죠.


  • 소주병을 흔드는 행동은 소주병이 지금의 모습이 아니던 시절부터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과거의 소주병은 뚜껑이 지금과 같은 재질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소주병의 뚜껑은 와인병 등에 이용되는 코르크 마개였습니다.

    코르크 마개는 병을 세워서 보관할 경우 코르크가 조금씩 부스러지면서 내부에 코르크 가루가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옛날 코르크 마개를 뚜껑으로 쓰던 소주병의 경우 소주에 코르크 가루가 떠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소주를 따르기 전에 코르크 가루를 제거해야 했고, 병을 흔든 뒤 병 목을 쳐서 소주를 조금 흘려버리는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고 있는 소주의 병 목을 치는 행동과 소주를 뒤집어 병 바닥을 치는 행동 모두가 소주 속 코르크 가루를 제거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또한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설명에 따르면 알칼리 환원수로 만들어진 소주 '처음처럼'의 경우 병을 흔들면 잘게 쪼개진 물 입자 사이로 알코올이 스며들어 일반 목넘김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예전에 소주의 감미료로 사카린을 사용하던 시절, 병 바닥에 사카린의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흔들기 시작했다는 설,

    예전 소주 병마개를 코르크 마개로 사용하던 시절, 흔들어주면 병과 코르크 사이가

    벌어져 따기가 쉬웠다는 설,

    탄산이 들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마실 것은 주로 흔든 다음 마신다는

    습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그리고 아무런 이유도 없고 그냥 마시기 전의 일종의 세레모니라는 설 등인데요.

    하지만 요즘들어 소주광고 등을 찬찬히 살펴보면 소주를 흔들어주는 이유가 아마

    소주회사들의 판매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요즘 소주회사들의 주장처럼 너도나도 좋은 수질로 만든 소주를 강조하다보니

    예컨데 알카리환원수로 만든소주의 경우, 알카리물은 알콜보다 비중이높아 소주병

    아래에 알콜과 분리되어 있다는 이유로 다른 소주와는 달리 자사제품은 흔들어주라는

    차별화 말이죠.


  • 소주 생산하는 초창기 시절에 기술이 덜 발달해서

    소주에 첨가되는 정제수나 기타 첨가물들이 제대로 혼합되지 못하고

    위에 두둥실 떠있다보니 그것을 분해하기 위해 흔들었습니다.

    지금은 제조기술발달로 그런일이 전혀 없지만

    그냥 어른이나 형들이 하는 행동을 술자리에서 멋모르고 따라하다보니

    그게 줄줄이 지금까지 내려온것이죠


  • 소주병을 흔들면 기포가 올라오는걸 볼수있는데 바닥에 가라앉은 알콜이 올라오기때문이라고 들은거같아요 개인적의견이니 양해부탁드려요

    저는 소주를 첫잔과 마지막잔을 안먹어요 느낌탓인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잔을 먹으면 유독 쓴맛이 더 강하게 느껴져서요

    아 참고로 저는 혼술을 자주하고 병을 흔들지 않습니다 ^^


  •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소주병을 흔드는 행동은 소주병이 지금의 모습이 아니던 시절부터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과거의 소주병은 뚜껑이 지금과 같은 재질이 아니었습니다. 과거의 소주병의 뚜껑은 와인병 등에 이용되는 코르크 마개였다고 하네요.

    코르크 마개는 병을 세워서 보관할 경우 코르크가 조금씩 부스러지면서 내부에 코르크 가루가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옛날 코르크 마개를 뚜껑으로 쓰던 소주병의 경우 소주에 코로크 가루가 떠나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소주를 따르기 전에 코르크 가루를 제거해야 했고, 병을 흔든 뒤 병 목을 쳐서 소주를 조금 흘려버리는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고 있는 소주의 병 목을 치는 행동과 소주를 뒤집어 병 바닥을 치는 행동 모두가 소주 속 코르크 가루를 제거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입니다.

    답변은 도움이 되셨나요?



  •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요.

    예전에 소주의 감미료로 사카린을 사용하던 시절, 병 바닥에 사카린의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흔들기 시작했다는 설,

    예전 소주 병마개를 코르크 마개로 사용하던 시절, 흔들어주면 병과 코르크 사이가

    벌어져 따기가 쉬웠다는 설,

    탄산이 들어간 것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마실 것은 주로 흔든 다음 마신다는

    습관에서 비롯되었다는 설,

    그리고 아무런 이유도 없고 그냥 마시기 전의 일종의 세레모니라는 설 등인데요.

    하지만 요즘들어 소주광고 등을 찬찬히 살펴보면 소주를 흔들어주는 이유가 아마

    소주회사들의 판매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즉, 요즘 소주회사들의 주장처럼 너도나도 좋은 수질로 만든 소주를 강조하다보니

    예컨데 알카리환원수로 만든소주의 경우, 알카리물은 알콜보다 비중이높아 소주병

    아래에 알콜과 분리되어 있다는 이유로 다른 소주와는 달리 자사제품은 흔들어주라는

    차별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