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 아이에게 반려 동물이 도움이 되나요?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되려 강아지를 사람들이 돌본다는 마음에, 본인에게 오는 사랑과 관심을 빼앗는다고 생각할수도 있을듯한데, 어떤식으로 접촉을 시작해야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건가요?
외동 아이에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정답부터 말하면 아이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정서발달 뿐 아니라 아이의 전인적인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고양이, 개털 알레르기가 있다면 다른 반려동물(거북이, 물고기, 햄스터, 토끼, 기니피그, 앵무새 등)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의 발달에 반려동물이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의 책임감을 강하게 하고, 약자에 대한 배려심을 배울 수 있게 해줍니다.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고, 내성적인 아이도 활발한 성격으로 바꿔줍니다.
반려견의 경우 지속적으로 산책을 시켜줘야 하기 때문에 신체발달에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외동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외동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은 외롭다, 쓸쓸하다 라는 감정 입니다.
물론 각자 지니고 있는 기질은 다르기 때문에 각자 지닌 감정 또한 달라질 순 있지만
대개 외동인 아이들을 보면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보편적 이었습니다.
외동 아이들이 외로움을 느끼면 가장 안 좋은 부분은 정서적.심리적 불안함의 지수가 크다 라는 것입니다.
아이의 안정감을 주고 긍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지만, 그외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애착인형 및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 이랍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 아이의 책임감, 사회성, 안정감, 면역력강화, 리더쉽, 긍정적 사고 등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 이고 형제가 없이 혼자 라면 외로움을 느낄 수 있고 책임감도 좀 떨어지기 마련 입니다
그래서 외로움을 달래고 책임감을 길러 주기 위해 외동인 자녀가 있는 집에 반려견을 키우게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사람과는 다르게 반려견이 죽는 날 까지 대소변을 치워 주어야 하고 목욕이나 산책도 시켜 줘야
하기 때문에 반려견을 키우는 건 아이를 키우는 만큼 손이 많이 가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주는 정서적 안정감이나 심리적 위로감도 매우 큽니다
아이를 위해 반려견을 키우게 하고 싶다면 아이가 반려견을 볼보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외동아이에게는 종종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때반려동물은 아이의가장친한친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의 상호작용은 아이에게 안정감과 위안을 주며 그로 인해 감정적으로더욱 안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동물은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들의 감정을 공유하고 표현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동물에게 애정을 주고 받을 때 정서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며 이러한 교감은 외동아이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면 아이는 일정한 책임감을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반려동물을 먹이거나 산책을 시키거나 청소를하는 등의 일상적인 돌봄을 통해서 아이는 자신의 역할을 인식하고 책임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는 외동아이에게 특히 중요한데 혼자서 부모에게 의존하는 시간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해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외동 아이에게 반려동물이 도움이될겁니다 외동 아이들은 혼자 있으면 외로움을느끼므로 반려동물이 있으면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외동 아이에게 반려 동물이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아이의 사회성,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 책임감 등 여러 가지 인성 요소를 기를 수 있습니다. 이때, 아이가 생명에 대한 이해를 지니고 있어야 하며 아이가 어느 정도 책임을 가지고 이 반려 동물을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