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징어 볶음밥을 만드는 건 어떤가여?! 오징어 볶음밥은 오징어볶음을 먼저 만들어요. 고추장과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로 일단 양념을 만들고 그 다음에 오징어볶음을 양파 고추 대파를 넣고 같이 만듭니다. 그 다음에 밥과 같이 볶아서 오징어볶음밥을 만들면 그만큼 좋은 맛도 없지요.
아무래도 손질 다 된거면 오징어 볶음이 제일 만만하고 맛있는데 그냥 양파랑 파 좀 썰어 넣고 고추장 양념 대충 해서 볶으면 밥 한공기 뚝딱이라 애들도 참 좋아하고 요리 하기도 편해서 자주 하게 되더라구요 아니면 살짝 데쳐서 숙회로 초장 찍어 먹는게 제일 쉬운거같긴 한데 그것보다도 버터에다가 구워가지고 영화 볼때 먹으면 그게 또 별미라 추천하고 싶네요.
오징어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먹어도 맛있어서 부담 안 가져도 돼요. 제일 쉬운 건 오징어볶음인데 양파랑 대파만 같이 넣고 고추장, 간장, 설탕 조금 넣어서 볶으면 밥도둑 느낌 나고요. 매운 거 싫으면 버터오징어도 진짜 간단해요. 팬에 버터 녹이고 오징어 썰어서 소금 살짝만 뿌려 구우면 술안주 느낌으로 엄청 맛있어요. 또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에 그냥 소금구이처럼 구워서 마요네즈+고추 섞은 소스 찍어 먹어도 맛있고, 라면 끓일 때 넣으면 국물 맛 확 좋아져요. 귀찮으면 데쳐서 초장 찍어 먹는 것도 은근 제일 실패 없는 방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