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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 보니 꼬롬하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신조어 인가요?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터넷을 하다 보니 일부 글이나 댓글에서 꼬롬하다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꼬롬하다는 신조어 인가요? 무슨 뜻으로 사용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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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롬하다는 표현은 구리다 정도의 의미로 원래는 냄새에 관한 의미로 쓰이다가 시간이 가면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상황에 쓰이는데 기분이 나쁘다던가 부정적인 의미를 나타내는 경상도 사투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꼬롬하다'는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나 행동을 표현하는 신조어입니다. 주로 온라인상에서 사용되며, 특히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와 용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주요 의미:
귀엽고 앙증맞은 모습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행동이나 표정
조그맣고 아기자기한 느낌
사용 예시:
"강아지가 주인을 기다리며 꼬롬꼬롬 앉아있어요"
"아기가 과자 달라고 꼬롬하게 쳐다봐요"
"고양이가 꼬롬한 눈으로 바라보네요"
'꼬롬하다'는 기존의 '귀엽다', '앙증맞다' 등의 표현보다 더 구체적이고 생동감 있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특히 동물이나 아이들의 귀여운 행동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꼬롬하다'는 '구릿하다'는 뜻입니다. 구린내라는 냄새 그 자체가 아니라 일종의 좋지 않은 느낌에 대한 비유적 표현이라 할 수 있죠 신조어는아니고 경상도 사투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