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의료상담
고마운박쥐82
고마운박쥐8222.04.27

내성발톱 관리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발톱이 원래는 내성발톱이 아니였어요. 항상 일자로 잘깍다가 안쪽으로 깊게깍는습관이 생겨서 그리 깍다보니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엄지발가락에 염증이 생기고 피가나기시작해서 병원에 가니 내성발톱이라셨는데ㅜㅜ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성 발톱은 물리화학적 자극, 충격 등의 원인에 의해 발톱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며 살 안으로 파고들면서 통증, 염증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안타깝게도 내성발톱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치료하기가 어려우며, 정형외과에서 국소 마취를 하고 수술적 치료를 통해서 치료하여야 합니다. 골치 아프게도 재발의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정형외과, 그 중에서도 족부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발톱이 파고 들지 못하게 발톱과 살 사이에 치실이나 솜등을 이용해 들어주거나 정도가 심하면 발톱을 다듬거나 잘라낼 수도 있습니다. 발톱이 다시 완전히 자라나는데는 약 2-4개월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발톱이 자라는 방향이 계속적으로 굽어져 있어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정형외과 내원시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는 시술을 받아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매우 심할경우 발톱을 뽑아내기도 하고 뽑아낸 발톱은 수주에 걸쳐 천천히 자라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일으킨다면

    발톱이 자라나는 부위를 수술적으로 제거해주는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형외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주로 엄지 발가락에 발생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붓고 진물이 날수 있으며 발톱 주위가 곪기 시작하고 냄새가 심해지고 통증도 심해집니다.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선천적으로 내성 발톱이 잘 생기는 발가락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1. 발가락을 조이는 좁은 신발과 스타킹, 그리고 굽 높은 신발을 장시간 신었을 경우

    2.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 모양이 변형된 경우

    3.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적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지는 경우

    4. 발톱관리를 잘 못 하는 경우

    발톱 관리시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면 안 되고 각지게 일자로 잘라야 합니다.

    내성 발톱 초기에는 파고 들어간 발톱을 위로 들어 올리는 치료로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으나 반복되는 내성 발톱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염증이 심할 경우 발톱 일부를 부분 절제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발톱을 파고 들지 않도록 길을 내주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피부과에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질환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내성발톱은...

    딱딱한 신발을 신는경우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랫동안 서있거나, 행군을 하는등의 발을 무리하게 쓰는경우 잘 생길 수 있습니다.

    무좀이 있으시면 생길 수 있습니다.

    내성발톱의 치료

    발톱을 평소에 일자로 자르셔야합니다.(일자가 아닌 둥글게 잘라버리면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발톱을 너무 바짝 자르시면 안됩니다.

    워커, 구두 등을 오래 신으시면 안됩니다. (압박을 많이 받아 내성발톱이 생길가능성이 커집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파고든 발톱을 잘라내셔야합니다.

    약을 처방드셔서 합병증을 막으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당장은 내성발톱과 동반된 발톱 주위염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되네요. 염증 치료가 끝나면 너무 조이는 신발을 신지 말고 발가락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하지요. 또한 발톱을 자를 때는 일자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짧게 깎으면 다시 발톱이 파고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관리가 안되면 발톱의 일부를 제거하는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적절한 발톱관리 - 너무 짧게 깎지 마시고 발톱 길이를 유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신발 - 조이는 신발, 양말 신지 마시고 발을 여유롭게 두시기 바랍니다.

    현재 염증이 심한 상태라면 일부 절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