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가족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세부 일정을 자세히 짜주지 않는다고 투덜대더군요. 어디로 갈지와 숙소는 제가 다 정했는데 그 일정까지 꼭 남자가 짜야 하는 건가요?

연애 때부터 와이프와 이런 일로 자주 싸웠습니다.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한 뒤에 일정을 짤 때 제가 의견을 많이 제시하지 않으면 화를 내더라고요. 제 딴에는 목적지와 숙소까지 결정을 했으면 많이 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일정에 참여하지 않는 것 자체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고 여러 번 얘기했는데도 왜 이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여자들의 이런 심리는 무엇일까요? 저희 와이프만 이러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 관대한 염소 257입니다 .

    보통은 가족 여행을 할 때 여자분이 짜고는 하는데 성향 상 한사람이라도 꼼꼼하신 분이 찾는 것이 어떨떠요 ? 답답하시더라도 질문자 님이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같이 짜고 즐기는게 좋는데.. 정말 너무 하네요 ㅠ

    두분이서 잘 합의 하는게 좋을듯 해요.

    아무래도 적극적이지 않으면 자신을 사랑하지않고 관심없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리 부부라해도 여행스타일이 맞아야 여행 하기에 좋다 생각합니다.스케쥴대로 빡빡하게 움직이는게 과연 즐거운 여행이 될까 싶네요.저라면 큰것들 정해뒀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것같은데요..ㅠ

  • 여행 일정에 대한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군요. 이 상황은 많은 커플이 겪는 공통된 도전 과제입니다. 와이프 분은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질문자님이 함께하는 느낌을 받고 싶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는 단순히 여행을 초월한, 관계에서의 소통과 함께함에 대한 기대일 수 있어요. 여러 번 설명을 해도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면, 그녀의 입장을 좀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시도를 해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계획을 짜면서 소소한 의견이라도 함께 나누고, 사소한 부분에서도 와이프 분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여기에 질문자님의 고민이나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맞춰가는 작은 노력이 결국은 큰 불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화를 통해 두 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랍니다.

  • 가족여행 가는데 이왕이면 남자가 계획적으로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 가족들이 좀더 아빠나 남편을 신뢰하지 않을까용? 더욱 듬직한 모습으로 보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