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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시공 후 남은 자재,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타일 시공을 얼마 전에 마쳤는데... 예상보다 타일이 너무 많이 남아서 처치 곤란한 상황입니다... 시공 업체에 문의했더니 남은 타일에 대해서는 환불 규정이 따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타일을 제가 직접 구매한 경우에는 남은 자재에 대해 환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구매처에 문의하면 환불이 가능할지... 아니면 다른 어떤 방법을 찾아봐야 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타일 양이 꽤 많아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꼭 좀 도와주세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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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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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타일 시공이후에 남은 자재에 대해서는 환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일단 구입한 판매처에 문의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그곳에서 구입을 해준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재구입은 안합니다. 남은 타일 수량등을 기입해서 당근등에 올려서

    처분하는게 답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시공 업체와 달리 직접 구매하신 타일이라면 구매처에 환불 가능성을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일이 손상되지 않고 원래 포장 상태로 유지되어 있다면 환불받을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판매처의 구체적인 환불 규정에 따라 달라지므로, 반드시 구매하신 곳에 직접 연락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수증이나 구매 내역을 준비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만약 환불이 어렵다면,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필요한 분에게 판매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타일시공 할때 견적을 받아 주문한 경우도 있고 본인이 직접 타일을 구매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타일을 어디에서 구매했는지에 따라 매장마다 환불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구매처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반품을 받아주기는 하지만 언제구매했는지, 몇개를 샀는데 몇개를 반품하느냐에 따라 조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매 시 남는것은 반품해도 되는지 꼭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