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라는 의료기기는 어떻게 몸을촬영하는걸까요?
병원에서 몸어내부사진을찍을때 MRI영상촬영을 하는데 익기계의 작동원리는 어떻게작동하는지 어떻게 몸에내부를찍을수있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MRI는 핵자기공명 이라는 물리학적 원리를 영상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자석을 이용하여
세포 내의 수소원자에 자기장이 작용하여 영상을 만들어 내는 원리로
인체의 부위와 조직에 따라
물의 분포가 다르기때문에
MRI에 장착된 고감도 자기센서로 신체 조직의 물이 만드는
약한 자기장을 감지하고
이를 내부 코일로 증폭하는 과정을 거쳐
각각의 위치와 강도를 점층하여 나타냅니다.
이 점층된 등고선같은 데이타를 취합하여
영사화 한것이 우리가 보는 MRI 입니다.
자기장을 이용하다보니
MRI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정확도를 위해 자기장을 높여서 할 수도 있으나
더 효과적인 방법은 조영제를 투여하여
자기장에 더 잘 반응하게 만드는 방법을 씁니다.
CT나 X레이는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현상을 측정하는
핵의학영상으로서 인체에 반복촬영시 피폭량 초과 위험이 있으나
MRI는 자기장을 이용한 인체의 반응을 영상화 하는 것이므로
통증. 부작용 . 유해성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훈 전문가입니다.
MRI는 자기공명장치로 상당히 복잡한 기계 장비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단계별로 말씀을 드리자면, 우선 MRI 장비 내 초전도 전자석을 통해서 강력한 자기장을 생성시킵니다. 이 후 인체 내부에 있는 수소 원자핵이 정렬되면, MRI가 특정 주파수의 라디오파 펄스를 보내게 되고, 인체 내 수소 원자핵의 에너지 상태가 변화하게 되는데요. 중간에 라디오파 펄스가 꺼지게 되면 그 때 원상태로 복귀하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되는데 이 신호를 MRI가 감지하며 영상을 송출해주는 원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mri는 강한 자기장을 형성이 완료가되면
라디오 주파수 파형이 환자의 몸에 송출됩니다.
라디오 주파수 파형이 중단이 되면 자기장에 의해 수소원자는 다시 정렬이되어 mri에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수신된 신호를 바탕으로 인체 내부의 구조를 영상으로 만들어 내게 됩니다.
이런 방식의 촬영 기법은 인체 내부의 정밀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수 있어 의사의 진단에 정확도를 높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자기공명영상(MRI)은 우리 인체의 수소 원자핵이 자기장 내에서 자기장과 상호작용하며 특정 주파수의 전자파를
흡수·방출하는 패턴을 측정함으로써 영상을 형성한다고 보며 됩니다.
MRI는 강한 자기장과 라디오파를 이용하여 신체 내부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MRI 기계는 강한 자기장을 만들어 신체 내부의 수소 원자핵을 정렬시켜줍니다.
라디오파 펄스를 적용하면 정렬된 프로톤이 에너지를 흡수하고 자극됩니다. 라디오파 펄스가 중단되면 프로톤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면서 에너지를 방출하게 됩니다.
MRI 기계는 방출된 에너지를 감지하여 신호로 변환하고 컴퓨터가 이 신호를 분석하여 신체 내부의 단면 이미지를 생성합니다.